새벽에 야금야금 주문해놓고왔어요!

올 연휴 시작 직전에 어퓨에서 립이랑 쿠션블러셔랑 필링패드랑 사서 이번 연휴 끝나기 전까진 지름신 눌러야지!! 했는데..
역시 깔끔하게 실패했습니당^_^

연휴 시작하자마자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화장품가게 들렀다가 더페 플랫립 1+1 하는 거 하나 사고ㅎㅎ
(로지코랄이었나 색 이뻐요ㅠㅠㅠㅠㅠ)


금방 또 4만원어치 알차게 질렀습니다!ㅎㅎㅎ
마루빌츠 컨실러가 그렇게 좋다길래 일반 컨실러 하나 그린컨실러 하나 사구옇ㅎㅎㅎ

 유투브에 저렴이 브러쉬추천!이있길래 보다보니 그래 저정도는 합리적인 가격에 잘 쓸수있어!!!하고 뽐뿌와서 롭스 파데브러쉬도 샀구여
(그래도 마루빌츠 컨실러에 컨실러브러쉬 증정이길래 컨실러브러쉬는 눌렀어요(*´ ワ `*)" )
롭스에 파데브러쉬사러갔다가 삐아가 입점해있길래 음 구경이나 하지 뭐 하다가 로브골드빛 글리터도 같이 하나 담아서 브러쉬랑 같이 주문했구여
지금이라도 의문의 캐릭터고 중고딩 보는 느낌
( 롭스에서 생일쿠폰 쓸려고 25,000원 맞춰서 열심히 담았는데 어째 전산이 꼬였는지 쿠폰이 안들어와있어서 다시 시무룩해져서 다 비웠어요...  ˃̣̣̥᷄⌓˂̣̣̥᷅)
다시는.못 바로가기 온으로 내부수색하는방향으로 가겟죠

맨날 오토펜슬형 젤 아이라이너 사용했는데 요즘 날렵하게 잘 빠진 꼬리가 너무너무 탐이 나서 벼뤄뒀던 키스키에 붓펜 아이라이너도 샀어요!! ^♡^


...그래도 꼭 필요한 거만 샀으니 낭비는 아니라고 위로해봅니다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