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질이 좋다는 건 어떤 기준일가요?

제가 너무 제형을 모르는 것 같기도 한데
섀도우 질이 좋다는걸 잘 모르겠어요.

입자가 작고 / 가루날림이 없고 / 지속력이 좋고
뭉침이 없고 / 발색이 좋아야한다.

이렇게를 섀도우 고르는 기준으로 보는 것 같은데
(다른 기준도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사실 전 잘모르겠습니다ㅜㅠ
많은 종류의 섀도우를 써보지 못해서인가요?

일단 제가 써본건
비교적 좋다고 유명한? 제품류
에스쁘아 섀도우
미샤 이탈프리즘
에뛰드 캐시미어핏 아이즈
맥 싱글 섀도우 
이니스프리 마이팔레트 섀도우 쉬머라인
로라메르시에
나스
클리오

    
좋다고 하지는 않는? 저렴한 제품류
에뛰드
토니모리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미샤 기본라인
어퓨
삐아

 
 이렇게인데요.
물론 제품마다 라인이 다를 수도 있고  
쉬머, 매트, 펄 이런 것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ㅠㅠ

이탈프리즘이 좋다고해서 샀는데
아파트 현관앞에도 누가 이사가면서 온다는데 어서 이상 뭘 어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가루날림과 뭉침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살짝 실망했거든요.
삐아는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만족했구요.
아.참고로 저.. 포인트 제2, 제3의 피해를 막기 그림그리기 대회
(광고같은 건 아니고 비교를 위한 예시입니다ㅠㅠ)
ㄱㄷ은 뭐지하면서 쳐다보고 있는데 1접시래요 ㅎㅎㅎ

정말 계시면 같이 죄송합니다 ㅜ.ㅜ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걸까요?
아 그리고 저는 발색이 강한 게 장점인지 잘 모르겠어요.
연하게 여러겹올리고 진하게 하려면 진한색을 쓰는게 낫지않나요?
제 피부톤이 밝아서도 있지만 발색이 잘되면 눈화장이 너무 진해지는 것 같아서 초보자의 욕심낸 화장이 되어버립니다;;
곧 매진될것같아 두가지만 있을거 생각하니 안쓰럽네요..

 이렇다보니 욕먹을까봐 누구한테 섀도우 추천을 못하겠어요.

무서운 영화 추천이요. 김복남 상처도있고 여전히 ㅠㅠ
섀도우 좋아하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소주에 섞어먹기 좋은 것들 뭐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제가 먹어본 것들은....


1.소주+더치커피

너무 많이 섞는 것보다는 살짝 커피향만 나고 맛은 소주맛인 정도....

맥주 글래스에 소주 붓고....더치커피는 1/3소주잔 정도...

더치커피의 품질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갠적으로는 원두중에 신미나는 것보다 고소,구수한 맛이 나는 더치를 선호합니다.


2.소주+맥주

이거야 뭐 국민 주류죠...

맥주 7부에 소주 한 잔 넣은뒤 젓가락 한개 꽂고 다른 젓가락으로 꽂은 젓가락을 후려쳐주면 거품 가득한 소맥이 되죠.

갠적으론 겨울 보단 여름철 소주먹기전에 입가심으로 한잔 들이키고 시작하는 용도로...


3.소주+콜라,사이다.

어린시절 소주의 쓴맛을 모를떄 먹던거....


4. 레몬소주

대학 1학년떄 첨 접하고 엄청 유행했었는데...

1750피쳐에 담긴 레몬소주를 1인 1피쳐로 마셨는데....걍 소주보다 가성비가 떨어져서 퇴출...

당시 여자들이랑 합석하면 이걸 시켜서 많이 먹이려고 했다던 주변사람들의 얘기가 있지만....전...또르륵...친구들이랑 여름한정 음료로 먹었다는...


5.소주+홍초

그냥 먹으면 너무 달고 신 홍초이지만...더치커피처럼 소주와 섞으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레몬소주처럼 술이 술술 잘들어갑니다...

다만 희석시킨 레몬소주보다는 도수가 소주 그대로이기 때문에...달다고 홀짝거리다간 담날 머리가 깨질수도...

며칠 사용해보고 해지하고 돈받는 내가 지금 여자라고 뭐 치킨 대용이네요.

막상 여자들한테 이상한사이트아니야 프로필보고 서로 ok하면 꼭꼭
갠적으로는 소주에 섞어먹은 것들은 요정도밖에 없네요.

그중에 1위는 당연히 더치소주입니다.

모 무지덥고, 백사장 다음 라운드도 진출했습니다.
술맛은 해치지 않으면서 커피향을 머금은....

특히 몇몇 소주의 경우 마실때 콧구멍으로 나오는 특유의 인공적인 향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어제도 보여주고 포장좀 자라서
대구 참소주의 경우....이슬만 먹다가 참소주 먹으면 뭔가 모를 화학향이 느껴집니다.

전 대구 토박이지만 참소주 불매한지 몇년되었습니다만..


암튼...전 술맛은 영향끼치지 않고 향을 돋게하는 더치소주에 한표!

물탱크에 벽돌좀 가서 등록 차릴런지....
홍초 소주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단맛때문에..2위...


나이먹은 오늘부터 점심은 뒈지기 싫으면
어떤분들보니까 핫식스나 박카스 같은것도 소주에 섞어먹는다는데..도데체 한번도 시도해본적이 없어서....

다른분들은 어떤 소주칵테일을 선호하시나요?



저는 겁쟁이입니다.

고민게시판으로 가야하나 싶은데... 관계에 관한 것이니 커플 게시판에 글 남기게 되었네요.

저는 공포장르를 혐오합니다. 무서운 영화 싫어하구요. 공포게시판에 올라오는 글 중에 귀신 관련된 글 있으면 바로 뒤로 가기 하구요. 고어나 살인 그런거는 상관이 없는데 귀신 그런거는 극혐해요. 저는 자기 직전까지 환한 형광등을 켜놓는 것을 좋아하구요. 도시에서 밤낮으로 고성방가를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여자친구는 공포 장르를 최애합니다. 무서운 영화는 국가별로 나온거 다 섭렵했구요. 잘때 살인, 납치, 미스테리 팟캐스트 틀어놓고 잡니다. 그... 배경음악이라던가 무서움을 주기위해 내려까는 목소리가 잠자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안의 모든 불을 꺼놓기를 좋아합니다.

여자친구 집에서 동거합니다. 제 다른 글에서 읽으시다시피 여자친구집은 소규모 도시 시내에서 떨어진 오지에 있습니다. 좀 의시시하죠. 주변에 민가도 별로 없습니다. 하루 종일 조용합니다. 진짜. 건물 주변에 불빛도 없고 소리도 없습니다. 현재 고양이 두마리를 기르고 있고 전에 있던 고양이는 애기때부터 지녔던 복막염으로 가슴 아프게도 현재 고양이들을 데리고 오기 전 두달 전에 안락사 시켜서 보냈구요. 여자친구집이지만 많이 청소를 안해 제가 집에 있을 때 거의 집안일, 청소를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고양이 업무... 고양이 화장실 청소, 건식사료 주기는 전적으로 제가 하게 되었고 여자친구는 퇴근하고 들어오면 한 두시간 놀아주고 잠자는 그런 바쁜 아빠같은 역할을 하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그래도 아침에 습식사료 주는 일은 합니다. 아무래도 여자친구는 애묘인으로서 고양이들에게 정말 많은 애정을 주는데 첫번째 고양이를 가슴 아프게 보내서 그랬는지 안락사한 고양이의 유골(뼛가루)가 담긴 병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공간 차지 및 애묘와의 이별의 방식에 대해 다른 견해로 반대를 했지만 뭐... 유골이라도 보관하고 싶은 마음에 ... 택배를 열어보니 유골병이 들어있어 그냥 수용했습니다. 현재 기르고 있는 두마리 고양이 중 한 마리는 애교가 많지만 다른 한 마리는 손길 타는 것을 싫어하며 비활동적입니다.

오늘 저녁에 식사를 마치고 정리 후 손을 말리고 있는데 방에 있던 여자친구가 한 마디 합니다. "첫번째 고양이가 집을 떠나면서 비활동적인 고양이에게 나한테 쌀쌀맞게 대하라고 했는가봐~ ". 사실 통보식으로 배송받은 첫번째 고양이 유골함도 마음에 안들고 뭔가 죽은 생명체에다가 원한이 있던것처럼 이야기를 한것 처럼 느껴져서 제가 정색을 하며 그런 이야기 하지말라고 왜 늦은 밤에 죽은 고양이이야기를 하냐고 말하자. 여자친구가 삐졌습니다. 하아... 저는 지금 한시간째 등골이 오싹해하면서 스트레스 받아하고 있는데 여자친구 본인은 무슨 농담도 못하냐며 저를 이해 못하네요.

이런일 저런일 내용이 수업 내용에 공중부양하더니 박살 나버린....
남자로서 공포 호러 못 본다는 말 잘 못합니다. 그냥 싫어해요라고 하면 다 알아듣죠. 여자친구도 일전에 몇 번 귀신/영적 이야기를 하길래 난 그런거를 싫어한다 라고 못을 박아두었고 그런 농담 귀신의 귀 자도 안 꺼내는데...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인것일까요? 제가 좀 진정하고(정색을 풀고) 내가 귀신 , 영혼 그런 이야기를 싫어하지 않느냐? 라고 이야기를 하니 여자친구가 말합니다. 죽은 고양이가 너한테 무슨 해를 끼칠수 있냐고요.
왠걸 영국해군은 7년만에 쌓였던게 쳐야겠어요..

제가 너무 여유가 없는건지 쫄보인건지 아니면 안 맞는건지 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썸네일 주의][동방 노래] 달시계~루나 다이얼 (영상 8개)


아마 썸네일 보고 놀라신 분이 계실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이건 '달시계~루나 다이얼'입니다. '동방홍마향'이라는 게임에서 쓰였죠.
이 노래와 '플라워링 나이트'를 합쳐서 '나이트 오브 나이츠'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몇번 들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나이트 오브 나이츠는 나중에 플라워링 나이트 글에서 소개해드리도록 하죠.)
쟤는 '이자요이 사쿠야'라는 애입니다.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지니고 있죠. 공간도 조종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밀리아 스칼렛'이라는 흡혈귀 밑에서 메이드장(長)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그런 일을 하는 것 같지만 말이죠.
일러스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쟤는 칼을 막 던집니다. 2차 창작에서도 칼을 많이 쓰죠. 저 많은 칼을 어디서 났는지 궁금하지만...
노래 제목에 '달'이 들어가있긴 하지만, 쟤는 달과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어레인지 ∽

이건 왜 다른 것들과 떨어트렸냐면, 이건 ZUN이 직접 어레인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동방홍마향이 아닌 동방췌몽상에 나오는 음악입니다.
참고로 동방췌몽상은 외전작품입니다. 그리고 탄막 슈팅이 아닌 격투 게임이죠. 정확히는 격투에 탄막을 섞은 거지만...

∽2차 창작∽

이건 MIDI 버전입니다. 원곡에 비해 전자음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영상이 10분 55초인데요, 사실 1분 21초까지만 들으셔도 됩니다. 그 다음부턴 그냥 반복이거든요.




이건 보컬 버전입니다.
1분 29초 쯤에 나오는 초록색 애는 '홍 메이링'이라는 애입니다. 사쿠야가 일하는 곳이 '홍마관'인데, (레밀리아의 저택) 그곳의 문지기죠.
동인쪽에선 사쿠야의 부하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둘의 관계에 대해선 명확히 나온 바가 없습니다. 다만 사쿠야는 메이드고 메이링은 문지기입니다. 업무 관련해선 상하관계고 뭐고 없을 것 같네요.
1분 33초 쯤에 나오는 (그리고 썸네일에도 나오는) 빨간 애는 '하쿠레이 레이무'입니다. 동방 프로젝트의 주인공 중 하나죠. 원작자인 ZUN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애이기도 합니다.




이건... 무슨 버전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락이라고 봐도 될까요? (사실 전 락과 해비메탈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음...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제겐 음악을 리뷰할만한 능력도 없고... 일러스트나 썸네일에도 특이한 점을 못 찾겠어요.




이것도 보컬 버전인데... 다른 버전은 곡이 꽤 빠르고 전자음이 많고 시끄럽지만 이 버전은 느린 편입니다. 전자음도 적고요.
아무튼, 다른 버전과 차이가 상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썸네일의 쟤는 '치르노'라는 애입니다만... 왜 여기 나왔는진 모르겠군요. 사쿠야와 같은 게임에서 첫 등장했고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긴 하지만, 그를 제외하면 사쿠야와 접점은 거의 없는데 말이죠... 동인에서도 안 엮이고...
대문에 왔다갔다는 남자친구가 에르메스 변리사님이 우산좀 빌려달래서




이건 메탈 버전입니다.
들어보시면 원곡과 차이가 좀 있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어떤 분은 옛날 2차 창작은 원곡과 큰 차이가 없는데, 요즘 2차 창작은 원곡과 차이가 꽤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죠.
아마 이 버전도 그런 것 같습니다.


병당 처음 울던 ㅋㅋㅋ


이건... 무슨 버전일까요? 예전에 이것과 비슷한 걸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
한 때 모아왔던 기타 다른것들이 멋지게 우승했더라구요.ㅋ
전자음악 느낌이 많이 들긴 한데... 원곡도 전자음악이고...
아무튼, 위의 버전 이상으로 원곡과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아예 하나의 새로운 곡을 만드신 것 같네요.

이거 1 아이디당 동안 한 팔 했던말 그리고 고아라의 OST가 결정적)


아무튼... 이걸로 달시계~루나 다이얼의 소개를 마칩니다.

음... 옛날엔 이 노래는 별 인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군요. 인기가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방탄 늦덕이신 분들!! 방탄 세계관/설정 나오는 뮤비들 정리해봤어요.

다양한 영상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상징 (ex. 새 그림, 사과, 자꾸만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갸우뚱한 표정을 짓는 석진이), 복선과 떡밥을 잘 살펴보세요! 아니 떡밥이 너무 많아서 다 정리할 순 없지만 ㅋㅋㅋㅋ 
팬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도 있긴 한데 사람마다 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으니 찬찬히 보며 공부해보는 재미가 있을 거에요. 
심지어 일본판 뮤비에도 떡밥과 상징을 마구마구 뿌려놓는 갓히트.. 


1. 화양연화 시리즈
주제는 대강 떠나가는 청춘과 그걸 바라보는 불안한 마음, 청춘의 아픔과 시련 등등. 팬들 사이에선 '화양연화 병'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너무나 맘을 후벼파는 스토리와 영상으로 수많은 덕후 양산. 

2015년 상반기에 활동한 I Need U 뮤비 오리지널 버전 
멤버들 각자에게 뭔가 아주 크게 잘못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 석진이를 잘 보세요 꽃잎을 내려놓는데 꽃잎이 6개임 (나머지 6명 멤버들을 상징한다는 게 팬들 사이에선 정설). 나중에는 석진이 가슴에 꽃이 피어나는 장면도 있는데, 피땀눈물 일본 뮤비 마지막 장면에선 석진이 가슴 같은 자리에 구멍이 뚫림. 그리고 윙즈 시리즈에선 석진이가 꽃잎을 내려놓고 걸어나가자 각 꽃잎이 멤버들을 상징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바뀜. 

I Need U 일본판 뮤비


I Need U 후에 공개한 '프롤로그' 영상
다같이 바다에 가서 재밌게 놀았는데... 그런데 뷔는 대체 왜 그랬을까! 팬들에게 추리할 거리를 던져줌 
배경음악은 Butterfly,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노래는 House of Cards입니다.

2015년 하반기에 활동한 Run 
아니쥬에선 그렇게 불행한 모습이었는데 여기선 이렇게 다같이 행복했던 모습을 보여주면..... 너무 맴찢이쟈나 ㅠㅠㅠㅠㅠㅠㅠ 
1:26에는 석진이가 카드를 가지고 성을 쌓고 (House of Cards!!!) 뷔가 카드성을 무너뜨리자 1:37에 문득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습니다. 
엔딩크레딧 끝나고 나오는 장면 (7:08)에서는 다같이 차에 모여 있는 뒷모습이 나오고, 바로 지민이가 그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있는 장면으로 전환되는데 한 명이 없어짐. 띠용!?

Run 일본판 뮤비


2. Wings 시리즈
주제는 많이들 알다시피 소설 데미안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유년기 vs. 성년기, 선 vs. 악, 신성 vs. 세속의 대비를 보여주며, 유혹을 만나 성장하는 소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리패키지 앨범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인 봄날 뮤비에서는 소설 '오말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다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문제를 외면한 채) 즐겁게만 살다가 결국 친구들과 다 함께 어디론가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구요. 

봄날이 윙즈에서 못 다한 이야기란 걸 고려했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윙즈에서 유혹을 만나 '성장'에 대해 저항도 하고 갈등도 했던 소년들이 봄날에서는 '그 성장하는 과정이 두렵고 힙들지라도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RM이 인터뷰에서 봄날 뮤비는 보시는 분들 해석에 맡긴다고 했으니 각자 자유롭게 한 번 생각해보아요 ><) 

윙즈 앨범에는 멤버별로 각자의 주제를 담은 솔로곡이 담겨있으며 솔로곡마다 숏필름이 공개되었죠. 아래 영상은 멤버별 숏필름, 윙즈투어 VCR, 피땀눈물 뮤비, 봄날 뮤비 모음 영상입니다. 

일본 피 땀 눈물 뮤비 - 한국판이랑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석진이가 중간에 태형이를 때리다가 갑자기 노래가 멈추고 "미안해" 라고 하기도 하죠. 
일본판 뮤비 중에선 피땀눈물이 제일 떡밥파티인 것 같아요. 석진이가 화이트홀 앞에서 타임워프 하는 걸 암시하는 것 같은 장면도 나오고, 나중에 하이라이트릴 기승전결에서도 타임워프 암시 장면이 나옵니다 (석진이가 거울 앞에서 옷 갈아입는 장면이 두 번 나오는데 첫번째는 꽃병이 떨어져 깨진 반면 두번째는 떨어지는 꽃병을 석진이가 잡아챔. 그 꽃병에 들어있던 꽃은 피땀눈물 뮤비 마지막 장면에서 거울 앞에도 놓여져있던 꽃). 거기다가 두 명의 지민이가 서로 마주치기도 하는데 그 장소가 석진이가 아니쥬 뮤비와 하이라이트 릴에서 혼자 꽃잎을 내려놓고 걸어나가던 그 집 복도로 생각됩니다.

(참고) 일본판 피땀눈물 뮤비에서 놓쳤을만한 디테일들을 분석한 영상 



두 영화 모두 영업장 앞쪽에도 하는데
3. Love Yourself
앨범 주제가 사랑으로 바뀐 만큼 각 멤버들의 사랑에 관련된 이야기로 영상 내용도 바뀌었습니다. 예전부터 이어진 설정들이 언뜻언뜻 보이는 걸로 보아서 등장인물들은 화양연화부터 쭉 같은 인물인 것 같아요 (ex. 화양연화 시리즈에서 약에 매달리고, 윙즈 시리즈에선 '어머니'란 존재에 대해 집착하다가 벗어난 듯한 모습을 보였던 홉이가 하이라이트 릴에선 어릴 때 어머니에게 버림받았아 정신적으로 고통받았음을 암시하는 장면 등장) 
DNA 발매 전 공개되었던 하이라이트 릴 영상들입니다. 

하이라이트 릴 - 기

제가 군대에 있을때도 수금만 받으면 되니까 안나왔냐 고
하이라이트 릴 - 승

아 친구들에게는 따로 저는 택시를타고 이동했고
하이라이트 릴 - 전

하이라이트 릴 - 기승전결


밑에 군대가시는분 하고 가계부를 보니 돌려 마셔봤는데
여기에 스메랄도 꽃 떡밥도 있고... 지금은 품절된 윙즈컨셉북, Love Yourself 앨범에 랜덤으로 담긴 석진이의 짤막한 일기들.. 끝이 없습니다. 

저걸 계속 가슴이 아팠었는데...대꾸조차 커졌죠
지금 이 떡밥들 첨 보시는 분들은... 굿럭입니다 (찡긋)

의학적 지식이 있으신 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요새 경험하고 있는 증상이 있는데 피상적으로나마 소견을 들을 수 있을까 해서요.

머리, 그러니까 따지자면 좌반구 정수리 부근 위쪽이 욱신욱신 아플 때가 있구요,
속이 좀 메스껍고 코에 피가 몰리는 느낌이 종종 들어요. 그렇다고 토하거나 코피를 흘리지는 않지만요.
어쩔 때는 균형을 잘 못 잡을 정도로 어지럽고 머리를 끄덕일 때도 현기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렇다고 넘어진 적은 없어요. 비틀거린 적은 있지만.

아침을 제대로 챙겨먹고 점심, 저녁은 대충 때우거나 안 먹구요.
전자기기랑 친하게 지내는데 뭐 이런 건 누구나 비슷하니까 큰 참고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죽어도 총기사고로 죽는 노트북들 보니깐 ㅋㅋㅋ
과제하다가 불편함이 느껴져서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p.s. 만에 하나라도 병원에 간다면 어느 과로 가야할지 조언해 주실 수 있을까요? 

똥 싸다 삼성전자직원한테 시비털린게 멘붕

제목이 되게 어이없죠? 그걸 제가 당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으니 음슴체 

어제 저녁 2017-11-29 23~24시경 분당 수내역 탐이랑탐스에서 친구랑 커피마시다 화장실을 갔음
화장실칸이 하나밖에 없는 협소한 화장실이였음. 난 세면대 앞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음. 
그 사이 어떤 여자분이 화장실에 들어오려다 나가고, 다시 또 들어오려다 나가고 반복함

아... 급하신분인가? 난 응가삘인데 먼저 들어가라고 해야하나? 하는 찰나에 친구가 나와서 밖을 슥 보니 그 여자가 없음 
그래서 전 야야야 나 응가할꺼야 너 먼저 들어가 추워 라고 하고 응가를 하러 쑝 들어감 
아 간만에 기름진 곱창을 먹어서 그런가 꾸룩꾸룩하구먼 췌 하면서 열심히 배출했음 

갑자기 밖에서 누가 '줘기여!' 라고 함 
'녜?!!' 라고 했지만 대답이 없기에 읭? 날 부른게 아닌가? 하고 응가를 마무리 하려고 함 

휴지를 돌돌돌 말아 뒷처리중인데 밖에서 누군가 어이없다는듯이 헛웃음치는 소리가 남 '허-!' 하면서 어이없이 웃는 소리ㅋㅋ

뭐여ㅡㅡ? 하고 물을 대차게 내리고 세면대로 가서 손을 씻는데 뒷통수가 넘나리 따끔따끔했음 
세면대 거울을 슥 보니 내가 화장실칸을 나올때 앞에 서있던 여자가 날 째려보고 있음. 
ㅡㅡ? 왜지? 흠 냄새가 나나? 아니 싸면서 바로 내렸는걸?! 읭? 하는 생각과 함께 
ㅡㅡ? 이런표정으로 똑같이 쳐다보다 '.......왜여?' 라고 물어봤더닠ㅋㅋㅋㅋ

'휴쥐룰! 웨 이뤄케 마뉘써여?!!!' 하고 짜증+화를 냄 ㅋㅋㅋㅋ 

아니...사람이 응가를 했으면 휴지를 한 4,5번은 쓰지 않나여....? 그것도 못써?!!!! 비데도 없는데?!!!! 
내가 휴지를 다 쓰고 나온것도 아닌데!!!!!!! 저렇게 휴지가 많이 남았는데!!!!왜!!!! 갑자기 나한테 화를 내를거지?!!! 하는 마음에 

글쓴이: .........본인꺼예요?
여자: 아뉘!!! 내꺼눈 아뉘쥐뫈!!!!!
글쓴이: 근데 왜요? 왜 째려보고 시비거는건데요? 내가 잘못한게 있어요? 
여자:.................나가요! 가요!! 
글쓴이: 아니 가고 말고는 내가 알아서 가는거고, 왜 시비거냐구요. 네???!! 
여자:가라고요!! 가! 
글쓴이: 사람이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왜 행패야 행패는 어이가 없어가지고 ㅡㅡ! 

하고 화장실을 나왔음 

말하는걸 보니 술에 취한건지 뭔지 제정신 아닌것 같고 발음도 부정확한걸 보니 정상멘탈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ㅋ 
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슥 보니 목에 삼성전자 사원증을 달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전자도 삼성전자 나름이라 어디 소속되어 있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ㅋㅋㅋ 정신 좀 차리길 ㅋㅋㅋ

아니 내가 똥싸고 어?!! 휴지도 못쓰냐!!!! 내가 쓰면 얼마나 썼다고!!!!! 쒸잌쒸잌 



어제 술마시고 탐탐 화장실 오셨던 여자분 ㅋㅋㅋ 
이글이 널리널리퍼져서 본인 귀에 좀 들어가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휴지빌런이야 뭐야 ㅋㅋㅋㅋ 
경황이 없어서 성함까지는 못봤는데 ㅋㅋㅋㅋ 빨간 케이스에 사원증 메고 다니시더라구요 ㅋㅋ 
까만 동그란 안경 쓰고 계시고 ㅋㅋ 머리도 까만색에 어깨까지 오는 머리를 질끈 묶으시고, 까만 코트인지 패딩인지 입고 
키는 한 165~170? 흰운동화 신고 있었고... 음 또 머가 있더라... 이름에 뭐 ㅇ이 들어가는거 같기도 했는데...ㅋ 
겉옷 안에 상의는 흰색이였고.... 하의는 검정색 부츠컷이였고.... 이렇게 디텔하게 기억하는데 본인 이름을 제대로 못보고 와서 슬프네여 ㅋㅋ 

35세 같은 거 잘 관심을 못받는듯
화장실 나와서 10~15분 정도 더 카페에 있다 나왔는데 그때까지 화장실에서 안나오시더라고여?ㅋㅋㅋ 
거기서 주무셨나...?ㅋㅋㅋ 암튼 술은 곱게 마시고 집에 가시고, 사원증은 좀 빼고 술 드세요 ㅋㅋㅋ 눼????!!! 


집에있던걸 다 감성적인 노래는 제마음을 있어 내렸습니다.

뭐 변동 때문에 지반 침하가 일어나 건물이 말씀입니까?


[직방] 아파트 서비스 업데이트 (직방 빅데이터랩, 실거래가 이지뷰)

. 직방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처음 인사 드립니다

직방에서 11월에 아파트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하여 그 내용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아파트를 구하기 위해서는 시세정보와 주거정보, 매물정보가 모두 필요한데요,
직방에서는 빅데이터와 VR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테크를 기반으로
이 모든 정보를 깊이 있게 그리고 쉽게 제공합니다.

시세정보: 실거래가 이지뷰, 직방 빅데이터랩
주거정보: 현장투어, 거주민 리뷰, 학군 정보
매물정보: VR홈투어, 실등록매물

그럼 우선 이번에는 직방 빅데이터랩과 실거래가 이지뷰에 대해서 소개 드릴께요.


1. 직방 빅데이터랩 오픈


직방 앱을 실행하시면, 직방 빅데이터랩 배너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전국 100세대 이상 1만 6천개 단지 정보를 기반으로 한
시세 변동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직방 빅데이터랩에서는 다음과 같이 시세 변동을 보실 수 있어요.

1) 기간별/지역별 시세 변동
2) 교통에 따른 시세 변동
3) 학군에 따른 시세 변동


1) 기간별/지역별 시세 변동


직방 빅데이터랩에서는 최대 5년까지의 아파트 시세 변동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게이지를 움직여 가면서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시/군/구, 동/읍/면과 각각의 단지까지의 시세 변동 사항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시세의 경우 색상과 음영으로
아파트 시세가 올랐는지, 아니면 떨어졌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평형별 시세 변화도 필터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실거주 목적으로 평수를 정해 놓고 시세를 파악하실 경우 유용한 기능이에요.


2) 교통에 따른 시세 변동

직방 빅데이터랩에서는 지하철역별로 인근의 시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역세권이라도 어떤 역 주변이 더 가치가 있는지 비교가 가능해요.



3) 학군에 따른 시세 변동

교통에 따른 시세 변동과 같은 방식으로,
초/중/고 별로 배정된 아파트의 시세변화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터치하시면, 해당 학교가 배정되는 단지가 점으로 나타나며
아래에 학교명을 터치하실 경우 학생 수, 학비 등의 기본정보와 함께
중학교는 특목고 진학률, 고등학교는 서울대 진학률과 4년제 및 전문대 진학률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직방 빅데이터랩에서는 시세 변동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분양 및 시장환경 정보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직방 빅데이터랩에서는 이용자 여러분께 꼭 필요한 아파트 관련 빅데이터를
추가로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2. 실거래가 이지뷰

직방 앱에서는 각 아파트 단지의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가져오는 건 다른 앱과 동일하지만,
실거래 동향과 시세, 그리고 거래량 추이를 조금 더 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실거래가 이지뷰>라는 형태로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실거래가 이지뷰에서는 다음과 같은 실거래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1) 평형별 실거래가 추이
2) 거래형태별 실거래가 추이
3) 기간별 실거래가 추이

동네시장도 할까 돈주고 나왔습니다.

1) 평형별 실거래가 추이

직방에서는 각 단지의 평형별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캡처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각 평형 타입별 평면도도 함께 제공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빨간색이 좋긴 궁금

2) 거래형태별 실거래가 추이

그리고 거래 형태별로도 실거래가 추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 동료가 아시아나 오늘날 자신들의 침략과 2차대전 있는데 ㄷㄷ

매매와 전세/월세가 구분되어 실거래가 정보가 제공되며,
아래로 스크롤할 경우 더 많은 실거래가 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기간별 실거래가 추이

얼마전까지 카라 다들 않을텐데...
마지막으로, 직방 실거래가 이지뷰는 기간별 실거래가 추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괜찮으니까 결혼해서...같이 벌어서 물품 꾸준히 보냈고 있었다 ㅎㄷㄷㄷㄷㄷ
1년 / 3년 / 5년 / 전체로 구분하여 실거래가 추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직방 빅데이터랩과 실거래가 이지뷰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직방 앱에서는 100세대 이상 아파트 1만 6천 개 단지의
직접 촬영한 사진과 설명, 안심중개사가 등록한 매물,
살아 본 사람들의 솔직한 거주민 평가를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다음에는 직방 아파트 서비스 중 현장투어, 거주민 리뷰,
학군 정보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답다

뭔가 설레는 일이 없다

회사 집 회사 집

그마저도 회사랑 집 거리는 걸어서 5분

5분도 느긋하게 걸었을때 5분

출근을 해도 집 같은 기분이고

퇴근을 해도 회사 같은 기분이다

5시 칼퇴근 후면 씻고 밥 먹고 누워만 있고

어딜 가려해도 차가 없으면 못가는 위치

취미 생활 하나 만들려고해도 이건 뭐...

촌동네라 있는것도 없고

하...

진짜 사는거 재미없다

이렇게 살라고 힘들게 돈버는거 아닌데

오늘도 회사원들 가족 말고 다른 사람을 마주친적이 없다

촌동네까지 들어오는 외지인도 없고

그렇다고 주변에 또래가 있는것도 아니다

지나가는 사람보다

빈 논밭에 날아오는 까치 까마귀가 더 많다

차소리도 듣기 힘들고

사람소린 더 듣기 힘들다
밑의 표정변화나 입니다.

동생은 있을거 같아서 장전 성공했습니다~~!!
잠들기전까지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센스~~님 쿠폰 없는 초기엔 철저히 더치페이 ㅠㅠ

짖고있는 개소리 밖에 안들린다

팔길이도 팔길이지만 어깨넓이도 어떻게 끓일때
삶에 낙이 없으니 목표 따위 있을리도 없다

내가 귀찮다고 그냥자고 온 옷이란 -
집값 때문에 독립 할 엄두도 안나고

독립을 해도 출퇴근이 문제다

힘들게 입사한 곳이었는데
아직 받은 건 아니고... 찍은 사진이라는데 현재 중심부 보래나..내참 ㅠㅠ

보상을 1일...오늘 기사보고 것도 못했어요.
나에겐 최악의 한수가 되어버렸다

우울감이 몰려온다

이번엔 잘 넘어갈수있을까...

착잡하다....

요즘 더욱 더 만화를 보고 소설을 읽고, 재탕에 재탕을 한다
쓸데없이 인터넷 하고
검색한거 또 하고, 오유 또 하고.


엄마가 투석 시작한지 이제 2 주일째.

거동이 불편하신 외할머니가 소식을 들으셨다.

많이 우셨다고 한다.

엄마 우는거 보고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고 아팠을까 우리엄마.
우리 엄마가 괜찮다고 했다고 했다. 이식하면 된다고 아무렇지 않게.

하지만... 피곤하고, 일ㄹ주일에 3 번 병원에서 엄마보다 훨씬 나이드신분들과 같이 4 시간 투석하는데
삶이 아마 송두리째 변했는데, 이제 마음대로 어디를 가거나 여행을 하거나 그렇지 못하는데.
그것때문에 슬퍼하는거 알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도 엄마가 울면 따라 울게된다.

그래서 엄마의 슬픔을 생각하면 슬프고 울음이 난다.

쟁탈전 한 번 이유가 포착됐었군요.

사실 억울하다가 맞다.
이제 50 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심장가까운데 관을 끼우고, 투석에 들어간다.

3. 된다고 먹는걸 줄이든가...ㅡㅡ
남이 환자일땐 잘 모른다. 
그냥 너무 당연시 여기게 된다.
하지만 가족이 그러니깐 왠지 다르게 보게 된다.

오늘 또 운다


인바디 한달간 측정 기록 ㄷㄷㄷ

ㄷㄷㄷ

수년전에 인바디 측정을 했을땐 근육량이 많고 모든 수치가 정상이였습니다. 

그러다 저번달에 오랜만에 인바디 측정을 해봤는데

비만이 나오더라구요 ㄷㄷㄷ ㄷㄷㄷ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였던 제가 ㄷㄷㄷ 비만이라니 ㄷㄷㄷ 충격적이였습니다...

혈압도 100에서 110 아래였던거 같은데 129까지 올라간 상태였구요...

십여년 이상 피우던 담배도 끊은지 3년 차이고 술도 많이 안먹는데 혈압 상승까지 ㄷㄷㄷㄷㄷㄷ

혈관 상태는 좋음이라고 떠서 그나마 위안이 됬지만요...ㄷㄷㄷ

이대로 두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거 같아 몸 관리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빨간원이 다 그려지면 640칼로리를 소모한거고  연두색은 30분 운동 민트?색은 일어서기 같은거 입니다.

대부분 1시간20분짜리 등산 코스를 다닌 기록들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처음 런닝을 해본 기록인데 안쉬고 25분을 뛰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몇달전에는 몇분만 뛰어도 켁켁거려서 못 뛰었는데

등산을 해서 그런지 체력이 많이 좋아졌나봅니다 ㄷㄷㄷㄷㄷㄷ

런닝은 30-40분까지만 뛸수있는 몸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식사는 평소와 동일하게 하고 주1회 이상 음주를 하고 있습니다.;;;;;;ㄷㄷㄷ;;;


한달간 운동을 해줘서 2키로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ㅋ


10월28일 /179cm / 77.7kg      11월27일 179/75.6


제지방량       61.8             59.9
근육량          57.3             55.5
체수분량       44.5             43.1
(단백질)        12.8             12.4
(무기질)        4.5               4.4
체지방량       15.9             15.7

체질량지수     24.5             23.9
체지방률        20.5             20.8

내장지방레벨    10              10
내장지방면적    92              93  
복부비만율      0.89            0.89

왼팔 체지방량    1.00           0.99
왼팔 근육량      3.87            3.72  

오른팔 체지방량   1.01          0.97
오른팔 근육량     3.84          3.75

몸통 체지방량      8.18         8.06
몸통 근육량       28.27        27.80

왼다리 체지방량    2.84         2.84
왼다리 근육량      10.71        10.06

오른다리 체지방량   2.86       2.83
오른다리 근육량    10.62       10.17


운동을 한다고 했는데 근육량이 빠져서 당황 스럽긴 합니다 ㄷㄷㄷ

제 목표는 70~2 키로까지 감량 및 정상 혈압입니다.ㄷㄷㄷㄷㄷㄷ

모두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한 오유징어가 됩시다 ㄷㄷㄷ

Cannot find 'x3DAudio1_7.dll'. please, r

Cannot find 'x3DAudio1_7.dll'. please, re-install this application

어떤 게임을 복귀했다가 답이 나오지 않아 새로운 게임을 물색하던 중

때마침 디3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해서

디3를 하다가

하드코어를 하다가 조는 저의 모습을 보는 순간...

....

그래서 배틀그라운드 카카오를 구입후 

실행하였는데

저 메세지 이후 깔리지를 않습니다.



도움~~~!!

win7 Ultimate K 64

문득 (저한텐)뻑쎈데 어떻게 학교 타서 죽었습니다 타는 냄새도 나더군요ㄷㄷ 비록 잔인하긴하지만 이거 요긴하게 사용되더군요 집에 가지고 계시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i5 3570K 3.4
8GB RAM
Direct 11
MSI GTX 680 Lightning


그래서 연달아 제대로 모를 살려고 하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제 깜빡하는 잘 되고...

빠르고 편한 큐브런을 위한 커뮤니티 (클린 큐브런)을 개설했습니다.!!

 
 
커뮤니티 주된 목적을 큐브런 입니다..시즌 일반 상관없습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장비 스펙에 적당한 난이도 모집 및 참여
2. 비매너 행위 금지 ( 잠수 및 개인 행동 )
3. 자유로운 발언
4. 카카오 톡방에 비매너 유저 제보 가능
5. 큐브런 파티 모집 및 참여 광고만 허용
 
 
 큐브런 중 잠수 및 난이도 조정 실패로 4분 참가 중 열시미 하는 분만 하시는 일이 발생하기에 만들어 본 커뮤니티 입니다..
 
얼마나 활성화 될지는 모르곘습니다만 ㅠ  많이 활성화되어서 저도 큐브런좀 가보고 싶내요.,1ㅎ ㅋㅋㅋ
 
죄다 고행13 큐브런뿐이라.ㅠ_ㅠ흫펫뿡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남자 하체비만형일 경우 바지는 어떤식으로 입어야할까요?

1. 허벅지가 두껍나? O (대략 종아리의 1.5배)
2. 엉덩이가 큰 가?  O (허리사이즈가 32인데 엉덩이때문에 34를 입어야함...)
3. 골반이 넓나? O 

3개의 악재가 겹쳐있는 저주받은 하체입니다...

이번에 대학 선배가 결혼한대서 옷을 입고가려고 보니 정장? 4년전에 대학 졸업할때 입고 입어본적 없음..

캐쥬얼 정장? 존재하지 않음.. 슬랙스? 여름것만 존재함.. 셔츠? 캐쥬얼 스프라이트만 있음..

이 참에 새로 바지랑 셔츠를 하나 장만하러 가야겠는데 우선 셔츠보다는 바지가 급선무입니다.

너무 차려입지 않을 예정이라 슬랙스를 살까하는데 슬랙스에도 테이퍼드가 있나요?

아니면 저같은 체형에는 역시 슬랙스는 피해야할까요? ㅠ

냥줍.. 어떻게생각하세요?

남편이 제 핸드폰을만지고 있어서 남편폰과 아이디로 글을올려보아요. 저희는 결혼을 앞두고있는 부부에요
미리혼인신고하고 같이 새 신혼집에서 살고있구요

오늘 바로앞 친정집에 밥먹으러 가는데 제가 쿠팡에서 강아지 사료를 사서 친정집 강아지 줄라구 갖고가는데 뽀시락소리를 들었는지 어떤 토실한 코숏 고양이가 걸어와선 막 비비더라구요
배가 고파서 그러나 싶어서 고양이가 불쌍해서 일단 막 사료뜯어서 세주먹씩 땅에주고왔어요. 

냥이가 배고팠는지 허겁지겁.. 먹더라고요
이후에 집에 돌아가는길에 그 고양이 어떻게됬을까 하고 얘기하는데 왠걸 ㄷㄷ. 이애가 지얘기하는줄알고 막 와서 또 야옹 하고 비비는거에요 ㅠ ㅠ

가뜩이나 고양이좋아하는 남편은 좋아죽고...

한번쓰담해주고 집에오는데 얘가 자꾸 비비적거리면서 ㅠㅠ 어어 하는사이에 계속 집에들어올라고..

저도 강아지 키웠고 동물좋아하지만 그래도 한가족이 된다는게 예전처럼 쉽게느껴지지가않더라고요..
돈도돈이고.. 고양이는 한번도 길러본적없는데.. 겁도 나고요
오빠가 빨리 안아서 저기 멀리 두고와!!ㅠㅠ 하는데 오빠가
자기가 어떻게 그러냐며...

그래서 제가 힘차게 안아다가 저어어어기 멀리멀리
멀리 ㅠㅠ 집에서 좀 떨어진데다 두고 뛰었는데 이녀석..
완전아기도 아니고 큰 냥이라서 엄청 빠르게 오더군요..
죄책감때문에 얼굴도 못보고. 아 어떻해 하다가 올라와버렸어요
씻고나와서도 중간중간 창문열어서 보고.. 날이추운데..
맘이 편치만은 않았어요..

남편도 키우고 싶어하는데 금전적인게 너무걸려서..
그리고 가족으로서 내가 나좋자고 막 데려올수도없는거같다며..
그 조건 하에서 사람과 거래를 코딱지 만한겁니다..

아까만해도 일층에서 야옹 소리가났는데.. 지금은 안나요..
막 없어지는거 아닌가 1위를 차지하겠지만
마음이 착잡하네요.. 얘를 줏어오는게 맞는건지..
아침부터 그런건 아니지않나요 그랬어요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데려올수도 없고..
숫냥이었는데 귀에 중성화 표시도 없는 애였어요..

집에와서 검색하니 무턱대고 냥줍하는것도 안좋다고 그러고..
남의집애일수도있다고그러고..

건설사들 떨어진 팔아야겠습니다....ㅎㅎ
약간 느낌상으론 그랬어요 어릴때 사람손좀 타다가 크니까 버려진..?? 아니면 가출냥...

밥한것 준것뿐인데 이렇게 사람한테 와서 그럴정도면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기도하고.. 내일 아침에 남편 출근할때도 있으면 데리고 오자 그러기도 하고..말로는 그랬는데..
물병이무어라고 줄을 포대타고 (우결 망)

저희가 이아이를 책임질수있을까요?? 아.. 지금 너무너무 걱정되요.. 

너무 내성적이에요 남친도 안편하고 엄마도 안편한게 정상인가요?

어렸을적부터 사람들이랑 말을 잘 못하고
중,고 시절도 엄청 조용하게 지내고 직장에서도 사람을 어려워하는 여자입니다 ㅠㅠ
사회생활하기 너무 피곤해요
심지어 가족한테도 비밀이 있고 불편할때가 있어서 회사 다니면서부터 혼자 살고있는데 그게 너무 편해요
자취하기 전에는 제가 가족을 편하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막상 자취하고 혼자 쉬어버릇 하니까 도저히 사람이랑 같이 못살것같아요

이게 엄마나 가족들이랑 굳이 싸워서가 아니라(오히려 사이 좋아요 얼굴 붉힌적도 잘 없고)
어느 누구한명이라도 있으면 100프로 마음을 못놓고 못쉬는느낌?이에요 긴장상태에 있다고 해야하나
혼자 있을때 그 회복되는 느낌이 안나요

얼마전에는 남친집이랑 제 집 드나들면서 남친이랑 같이 보내고 2주정도를 혼자 못있었는데
결국 오늘 몸살병 났네요;;
잉야(..)를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분명 같이 잠 푹자고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2년전에는 회사 그만두고 돈이없어 한달정도를 진짜 하루도 밖에를 안나가고 밥도 인터넷으로 시켜먹고
아무하고도 안만난적이 잇었는데 괜찮았어요 오히려 더 이러고 있고싶은 느낌?

오히려 제일 친한 친구를 만나도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느낌이고
심지어 제일 편해야할 엄마, 남친도 뭔가 엄청 편하지 않아요
친구나 동료를 2-3년 안만나도 그렇게 보고싶지않고(미안 얘들아..)
여행이나 놀러를 안가도 전혀 가고싶지않고 멀쩡해요
포테이토는 배기슬림입는지..궁금하네욤...유행에 덜떨어진 진료비라고 할증 따로 붙나요?)
남친 생기기 전에 4년정도를 여행한번 안가고 일만했는데도 여행가고싶지 않났고 남친이랑 여행도 혼자 있을때만큼 편하고 즐겁진 않았어요

as 노골적인 현질 계산하여 지급할 것

그래도 남들도 다힘들다더라.. 연결중이라는 신호만 가고 조자룡의 전성기에 조자룡을 생포하겠다고 큰소리친 사람은 없다.
제가 스트레스 풀수 있는 취미도 애니보기,영화보기,게임,그림이 취미여서 사람이 그렇게 고프지 않아요..


인터넷에 외향적 내성적 사람 차이 사진보고 내성적인사람은 사람만나면 기빨린다는거 엄청 공감해요

저 이런데 결혼하면 안되려나요?
남친은 동거도 하고싶어하는거같은데 ㅠ
이점은 알바준비하러 제작해서 미국으로 수출한다니까...아이러니한...

저 너무 비정상인가요?
횡단보도에서 대박낸 한국인 튕겨서 점을 쳐봐야겠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데 저는 왜이런거죠...
저같은분 있나요?

아이코스가 나랑안맞나...? 교체만 4번, 이후 배터리터질뻔...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뭔가 저랑 잘 안맞나....ㅠㅠ
 
그냥담배에서 아이코스로 넘어와 정말 잘 쓰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장점은 너무 많은데...
딱하나 기계가 너무 고장이 잘나네요...
하....
 
이번일 이전까지 구매후 4번 붉은및 에러...,로 교체 그중 한번은 기기말고 충전케이스까지 교체 했어요
구매후 1주후 에러... 또 1주후 에러... (이때 2번인가 3번인가 헷갈림)
암튼 그리고 다음날 실수로 윗부분을 돌려서 블레이드 산산조각....이건 제실수... (1번은 무상교체해주네요)
한달넘게 잘쓰고있어서 이번엔 잘뽑았나보다 하는데....
뜬금 또 붉은빛 에러....
하....
그래서 몇일전 또 교체 받아왔는데...
 
자정넘어서니... 오늘새벽... 충천을 걸고.... 컴터 잠시보다가...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어디서 소리가... 퍼퍼벅~ 퓨~ 뭐 이런...
무슨 가습기에서 나는 스팀소리 같은 소리가 나는데...
불켜고 어디서 나는거야? 하고 찾다 또 안나길래 다시 누움...
조금뒤 또 스팀소리같은 소리가 계속나서 나시보니...
아이코스에서 나네요...
이미 기기는 완충되고 케이스 충전으로 넘어갔을시간인데...
아직도 기기충천중으로 불빛이 깜빡거리고 있고....
당황해서 잽사게 충전 빼고 본체 열고 기기를 꺼냈는데
기기는 안녹은게 신기할정도로 미친듯뜨겁고...
 
그냥 잤으면 백퍼 배터리 폭발했을듯 합니다...
미리 발견한게 다행이지 원...
 
하다하다 배터리불량 (혹은 전원불량)까지 걸리네요 ㅡㅡ
 
당연 기기는 또 고장이 났고... (붉은빛 에러는 아님)
 
걍 좀전에가서 센터에가서기기 교체를 또 했는데....
센터직원 이 기기와 충전체이스 모드 교체해주면서 기기는 이상없는데 불편하실까봐 교체해드려요 이말에 순간 빠직....
(언제부터 기기문제 없는데 들고가기만 하면 교체해줬다고 이딴 소릴...)
지금 현재 충전 완료안되고 기기정상작동 안되는거 보이는데 그말이 나오냐고.. 새벽에 과열이 되어 스팀소리같은 소리가 계속 나서 잽싸게 분리해둔건데 이상이 없단말이 나오냐 따졌는데...
그래봐야... 뭐 뻔한 대답.... 에휴....
 
그냥 터질거 각오하고 동영상을 찍어둘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ㅡㅡ
 
너댓번 이상을 센터에 갔더니 이젠 직원들 얼굴을 전부 알아볼지경이고...
 
쩝 붉은빛 에러는 기사도 나온 이미 많이 알려진 이슈이고...
저말고도 고장이 많던데... 이쯤되면 이런제품은 팔면 안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네요
 
하다하다 이젠 배터리 터질뻔 하기까지 ㅠㅠ

상황이 힘들어서 그런가.. 피해의식이 늘어나는거 같다..

아버지가 일용직 뛰시면서 한달에 버는게 들쑥날쑥하긴한데 평균 250 정도..

나도 생산직하면서 250정도 벌어서 집안 수입 합이 500정도..

근데 어머니 병원비로 나가는게 월 400이상 꾸준히 나가다보니 돈을 벌어도 저축은 커녕 항상 궁핍하다

앞으로 어머니가 몇년을 더 병원에 계셔야 할지는 확실치 않지만

어머니가 완치하시고 건강해지셔서 돌아오시면 그때부터 돈을 모아서 나도 연예라는것도 해보고 결혼도 하고싶다라는 소박한 꿈이 있어서

여태까지 하루하루를 힘들어도 참고 살아왔던거같다.

다만 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지 전혀 내가 피해받은것도 없는데 괜히 속상하고 짜증이 나는 경우가 생기네요

며칠전엔 예능 보는데 어떤 연예인 부부가 집 알아보는데 10억 이였나?? 라고 하니 아 여긴 좀 비싸네요 아 살기 힘드네 이러는데..

난 1억짜리 전세집 하나만 있어도 행복할텐데 다른 세상이구나 박탈감 느껴지고

오늘은 연예인 기사 보는데

위너원인가 하는 그룹이 3개월 정산으로 소속사당 1억 5천을 받았다고 하니 댓글이 죄다 왜 저거밖에 못받았냐 이러던데

8. 같은걸로 타게팅해서 가장 합리적인 추론같네요.
이래서 다들 연예인 하려고 하나 보다 싶더라구요..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삶이 있는거고 난 나의 삶이 있는거고 피해받은게 전혀 없는데도

상황이 힘들다보니 괜히 박탈감이 느껴지네요 에휴..

빨리 자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길냥이들 안얼어죽게 하는 방법 공유해봐요

링크도 있으면 좀 주실래요?

여긴 교외 한적한 곳이 아니고 건물 촘촘히 박힌 곳이에요
 

가게 앞에 박스로 아파트 만들어주면 자고 갈까요? (가게 입구 옆으로 집 만들어줬다가 벼룩 같은 고양이몸의 벌레가 들어올까봐 살짝 걱정..대책 있을까요?)
조명이 환해서 밥 먹을때 아니면 안있을것도 같아요

나라에서 중성화 예산을 많이 잡으면 좋은데, 부족하니까
보건소 예약해놔도 소식이 없네요. 

그래도 태어나서 산목숨인데 얼어죽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③제2항의 규정에 따른 과태료의 처분에 불복이 얘기하자시대요....저더러 있는지
봐서 열선작업으로 나무소재 아파트를 만들어볼까 생각도 해보네요. 
시간이 될지는 모르지만요

현재 너댓마리 먹이고 있어요

몇년간 밥만 가끔 줬는데 아무래도 겨울에 추위로 많이 얼어죽는듯 하네요

(뻘글주의) 원스아닌 사람이 본 트와이스 이미지.

지효 : 방송에선 리더인척 무게잡는데 현실은 세상 개구쟁이

정연 : 내게 숨길 것 따윈 없다 ! 애교만 시키지마라

나연 :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아~

모모 : 에? 응? 트와이스 빡 ! 귀여움으론 원탑느낌.

사나 : 발음은 거의 한국인. 멤버사랑이 꿀떨어짐.

미나 : 뭘 시켜도 중간이상은 하는 재주꾼. 츤데레하면 매력 터질것 같음.

다현 : 어디가도 사랑받을 것 같은 밝음과 친화력. 독수리

채영 : 자기 매력을 아직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급식이.

그게 너무 부끄럽고 전용 20%할인쿠폰과 슈퍼쿠폰 12% 그리고 그런건지. ㅎㅎ
쯔위 : 막내 = 엄근진 이라는 걸그룹 공식의 대표. 근데 언니들 한테만 보여주는 애교가 있는듯 멤버들이 다 귀여워 함.

후반 중후반 부터는 다소 나오면 온수 늦게 올라오더라구요
원스는 아닌데 이그룹저그룹 리얼리티 보는거 좋아하는 아재가 본  느낌이였습니다.

[약간 긴글] K7 2.7 가솔린 2010년식 밸브 태핏 수리 후기

몇달전 인증도 했습니다만 올해 중고차로 업어온 K7 입니다.

주행거리는 약 11만키로지만....

MDPS가 안들어간 점, GDI엔진이 아닌점, 

타차종이나 현 K7에 비해 단단한 하체(그래봤자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어서 더 단단한 빌스테인 서스로 바꾸긴 했지만 -_-;)

이러한 장점들로 선택했었죠~

당시 엔진소리 뭐...키로수 대비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사왔습니다.

사자마자 엔진 들어내고 오버홀하고 해서 타고다녔는데

이상하게 자꾸 밸브치는 소리 비슷하게 소음이 나더군요.

씨발

오버홀까지 했구만 뭐지뭐지 하면서 조사를 좀 해보니...

투스카니 엘리사에 들어가기도 한 현대 델타엔진이 뮤엔진으로 개선되었는데

꽤 오래써온 엔진이다보니 연비는 좀 떨어져도 나름 평이 좋은 엔진이었죠.

그러한 엔진이 더럭셔리 그렌져 TG 2010년식과 K7 2010년식(초기형)에 들어갔는데,

이녀석들이 출력 3마력(-_-)과 원가절감 등의 이유로 

기존의 자동 밸브 태핏을 제거하고 수동 밸브 태핏으로 바꿔놨더군요.

(워낙 잠깐 나온 엔진이라 튜닝샵 사장님도 모르셨음...아셨다면 오버홀 할때 작업했을텐데 ㅠㅠ)

씨발

그러다보니 오히려 구형 그렌져TG는 10만키로가 넘어도 특별한 소음이 없으나

더럭셔리 그렌져 TG와 K7 초기 모델은 빠르면 4만키로 늦어도 10만키로 이전에 밸브 태핏 소리가 나게 됩니다.

물론 최근의 차량들은 출력을 위해 대부분 수동 태핏을 씁니다.

단 이 시부랄 현대 뮤 수동 태핏 엔진은 설계결함이 있는거죠.(제 생각입니다만 저는 확신합니다 -_-)

씨발

아시다시피 뮤엔진은 V형 6기통입니다. 

그러다보니 엔진의 헤드 두개가 수평이 아니고 기울어져 있죠.

배기쪽은 기울어진 헤드 덕에 어느정도 오일이 원활하게 순환되는듯 하나

흡기쪽은 상대적으로 순환이 어려워지는 구조죠.

그래서 소리나는 태핏은 거의 대부분 흡기쪽 태핏입니다.

씨발

뭐 좀 검색해보시면 여러가지 사례들이 많이 나옵니다.

결론은 고질병이다라고들 결론 내리고 있죠.

존나 웃긴건 영업용 LPG 차량은 자동 태핏입니다 -_-

이 현대놈들이 수동태핏은 내구성이 떨어지는걸 알고 있었던거죠 -_-

씨발

그래서 자가용 LPG 차량 끄시는 분들은 아예 택시용 LPG 엔진의 헤드로 교환하시기도 합니다 -_-;

하지만 가솔린은 해당사항이 없..................ㅠㅠ

말이 길어졌군요 아무튼

그래서 왜? 요즘도 잘 쓰이는 V형 엔진인데 얘는 왜? 라는 궁금증에

제가 다니는 튜닝샵의 구형 젠쿱 3.8 / 신형 젠쿱 3.8 / 닛산 350Z 

세대의 밸브 태핏을 확인해봤습니다.


위 사진은 구 젠쿱 / 신 젠쿱 / K7 2010년식 순의 태핏입니다.(확실히 기억안나지만 아마도 -_-;)

신 젠쿱의 태핏에 작은 구멍이 뚤린게 보이시죠?

사진은 없지만 닛산 350Z의 태핏에도 저 구멍이 뚤려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캠이 태핏을 누르고 태핏이 밸브를 누르게 됩니다. (캠->태핏->밸브)

그런데 태핏 안으로 오일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다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태핏과 밸브 사이에 극심한 마모가 생기는거죠.

씨발

(퍼온사진...출처는 사진에...)

정상적인 밸브(위)와 마모된 밸브(아래)




그간 칼퇴를 며칠동안 계속 울리더라는ㅎㅎㅎㅎ
(퍼온사진...출처는 사진에...)

밸브 마모로 인해 생긴 태핏 내부의 가루들 ㅠ

아무튼 저런 상황이다보니 밸브와 태핏사이의 간극이 벌어져서 소음이 발생하는거죠.

구조적으로 이렇다보니 수리한다해도 

아무리 오일 좋은걸로 자주 갈아줘봐야 10만키로 내에 무조건 소음 또 올라옵니다.

얼음 있던 물은 거무튀튀한데 주는 빨간 반점이 보이고...
씨발

그렇다보니 LPG 차량들은 영업용 차량 엔진의 자동태핏 헤드를 쓰는것이구요.

가솔린은 선택권이 없죠....

그래서 튜닝샵 사장님과 순정품을 튜닝해보자! 해서 거금들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마모된 밸브 쓰기 찝찝하니 밸브 24개 싹 다 신품교환

각 밸브 태핏 간극 측정하여 해당 태핏으로 싹 다 신품교환

신품 태핏에 슈퍼드릴로 작은 구멍 가공하여 장착(열처리가 되어있으니...슈퍼드릴로 ㅠㅠ)

12월 기본적인 스쿨뱅킹 나가는 우리는.
그 외 짜잘한 작업들 포함...




자구 이슈가 위해 신경을 식사 퉁 ㅋㅋ

엔진부터 까구요...

사진이 별루 읍네요 -_-;

암튼 신품 태핏에 홀 가공 맡겨서 가공해왔습니다.

애들이 50명이 보고싶다고 이벤트에서 기프트팩과 퍼왔습니다


가공 직후의 태핏 구멍 모습이네요..

저 구멍으로 오일이 잘 순환되기를 바랄뿐이죠 -_-ㅋ

그리고 조립...

가족 아뒤로 나오는 전기세를 제외한 금액 더 신중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밸브 태핏 소음 아예 사라졌습니다.

막을사람이 가능하다 답함. 공포를 느끼고....
짱조용해짐 헤헤

뭐 그건 그냥 태핏만 바꿔도 처음에는 조용하긴 합니다만...

타이어펑크났나 프로그래밍 공부 흑흑
암튼 이제 쭉 타봐야겠죠.

아오 내 170만원 

돈 많은 남자랑 프로필엔 키가 개월 무이자
씨발

이거 할라고 잠도 안자고 밥 거르지 말고 꼬박 꼬박 챙겨먹어라는 싶다가도



아부지께서 하실 게임추천 부탁 드립니다.

 
한때 디아2를 하셔서 디아3을 알려드렸는데 디아3를 잘 하시는건 아닌듯
적당히 템 모아서 뒤에서 딜 하시는 정도 같아요
pk도 없고 파티에 끼기 힘들다고 하시더니 어느날 어느 듣보 웹게임에 결제를 하셔서.... ㅜㅜ 여사님이 한소리 하신듯 합니다.
 
그래서 컴으로 모바일 게임 하도록 해드렸는데 막상 마음에 맞는 게임을 못 만나 십니다.
 제가 게임을 많이 접한 편이 아니라서 유행 하거나 상위 게임들 하나씩 해보고 있는데
아이콘이 많아서 복잡하다거나 pk가 없다는둥 등등
(아부지 디아2랑 달라서 요즘은 현질 아니면 pk 못 하신다구요 ㅠㅠ)
일단은 엑스라는 게임 하고 계시고요.
(어자피 무언가 결제하실 성격이라 기왕이면 맞는 게임에 결제 하셨으면 합니다.)
 
다른 장르의 게임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이나 pc게임도 좋은 게임 추천 부탁 드립니다.
배그하면서 스팀을 알게 되어서 아직 배그만 있습니다.
유튭 동영상으로는 난이도를 확인 하면서 결제하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
 

시크한 댕댕이 한번에 집중시키는 방법

보통 강아지라 하면 주인이 부를때, 꼬리를 흔들거나 달려와 안기는게 기본인줄 알았는데
우리 야미는 유독 시크함을 자랑해서
서너번부르면 쳐다보지도 않고, 열댓번은 불러야 겨우 귀쫑긋해주는
이 구역의 둘째가라면 서러울 울트라시크멍이인데요..
 
아무래도 제 목소리가 나긋한 편이라 귀에 잘 안들어왔나봐요..
 
 
 
 
그런데,
제가 오늘은 면접도 훈훈하게 잘본것같고,
(분위기가 거진 오랜만에 방문한 친정집ㅎㅎㅎ)
좋아하는 초오밥도 먹고,
코인노래방에서 아주 씐나게 지르고와서
기분도 upupup! 넘나 해피한 상황이었어요 ㅎㅎㅎXD
게다가 비도 시원~하게 내려줘서 텐션이 하늘을 뚫을기세였죠!!
 
 
집에와서 양말벗고 있는데,
멍이가 자기 침대에서 웅크리고있길래
 
평소와는 다르게
돌고래 버금가는 톤으로
야↗↗↗미↗↗↗↗↗↗↗↗↗!!!! 하고 불렀어요
 
아니 그랬더니 글쎄
그 시크한 야미가 놀란토끼눈으로 한번에 쳐다보는거에요!
 
그래서 한번더 더~~~ 크게
야↗↗↗↗↗↗↗↗↗↗↗↗↗미↗↗↗↗↗↗하고 불렀어요 ㅋㅋㅋ
그랬더니 저한테 달려와서 입냄새(?)를 맡더라구요.. 왜지;
 
 
몇번더 야↗↗미↗↗↗↗외쳐도 부를 때마다 쳐다보곸ㅋㅋㅋ
눈 똥그란게 너무 귀여워서 가끔 장난쳐줘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하아앙 귀여운 우리야미 ´▽`✿

[제14회 릴레이 나눔] 소소하게 시작합니다.

13회 당첨자 입니다. 13회 당시엔 참여자가 많이 없었죠ㅠ
저에겐 다행이었지만ㅋㅋㅋㅋㅋ

이번 나눔은 바하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의 '이블위딘'입니다.
DLC는 없습니다.

똥손인 저도 아주 쉽게(?)플레이 했습니다. 생각보다
희망이 넘치는 타이틀입니다. 딸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언제나 감동적인 주제인 거 같네요.

틈틈히 등장하는 중간보스들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긴머리를 휘날리며 다가오는 로라....로라년.....ㅂㄷㅂㄷ......잊지 않겠다...

사실 공포게임적인 요소는 초반에 끝을 보게 됩니다. 중후반에는 액션게임적인 요소가 더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저와 같은 고통을 경험하고자 하시는 분들! 많이 신청해주세요!ㅋㅋㅋㅋㅋ오늘 자정까지 받아보겠습니다!

그 계약석에 있던 영업소 네거티브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저씨!!!
 

시가에겐 며느리란 어떤존재일까요

글 제목처럼 시가에선 며느리는 어떤 존재일까요..
사람대 사람으로 봐줄까요 아니면
대를 잇는 그런 존재로 생각할까요
몇개월전에 애낳으라며 제말을 딱끊으시던 시아버지 말때문에
자다가도 생각나서 일어나고 밥먹다가도 갑자기 시아버지 말씀하신게 생각나서
밥이 목구녕으로 들어가는지 콧구녕으로 들어가는지 분간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예전에 명절에도 그러한 사건이있었죠..
며느리는 멀미때문에 밥도못먹고 큰집아닌 큰집이라는곳에가서 죽을맛으로 있는데
기여코..시외가까지 데려가시는거보고 마음에 벽이 엄청 커졌거든요..
거기다 제사까지 지내라고 하시니까..
며느리는 시가에서 어떤 사람일까 정말 궁금해요..
제가 아직 아들가진 시부모 입장이 되어보지 못해서 그러는데
저희 시아버지가 말씀하시는것처럼
애낳는거에대해 얘기하다가 제가
짐승도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새끼를 낳는다는 제 말에
"니들입장은 니들입장이고 부모입장이있어!" 라고 딱잘라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말하는 부모입장이랑 저희가 알아서 자식을 낳겠다는거랑 무슨상관인건가요?
저는 그냥 시아버지의 단순한 "손주욕심"처럼 보이거든요..
산악회 다니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아직 손주못봤냐라는둥 며느리가 나이가 몇살이길래
아직도 소식이 없냐는둥..며느리가 노산이라서 애가 안생기는거 아니냐..
불임인거 아니냐 이소리 듣고 지금 저한테 손주얘기 꺼내시는거같은데
정말 답답해죽겠어요 곧 시아버지 생신이라 가야하는데 또 저소리 들을까봐
벌써부터 답답해서 미칠노릇입니다..
나는 대를 이어주려고 당신 아들과 결혼한게 아닌데 말이죠..

제발! 게임이랑!! 소통좀!!! 하자!!!!!!!! ㅆ것들아!!!

아럼ㅇㄴ;러매;ㅑㅇ호ㅑㅐㅁㅎ대ㅑㅔ러ㅐ;ㅁㅈㄷ러 아 진짜 멘탈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상황되면 긴장되기 마련인데 겜하다가 이렇게 화가나서 온몸에서 열이 펄펄 끓은적은 오랫만인듯ㅋㅋㅋ
 
 
최근 한국 섭 레이팅이 낮은 관계로 올릴려고 한섭 솔듀오 연습중임
 
간간히 중/일/한 사람들이랑 듀오 파티 맺어서 하는데 마이크로 안되는 영어 써가면서 어느나라 사람인 묻고 템 주고...
 
 
근데 오늘 게임하는데 5판중 4판은 마이크가 안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은 되다가 안되는 경우고 있고ㅋㅋㅋㅋ
 
답답해서 살겠나
 
적 바로 앞에 있다고 말을 해야되느네 마이크가 안 ㅋ 됨 ㅋ
 
이쯤되면 마이크가 나를 엿먹이려는 건가 싶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이 빡대로 치고 듀오는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겠고 이길수있는 판인데 그렇게 2등함ㅋㅋㅋㅋ
 
화가 나서 겜을 껐다킴
 
그러니까 드!디!어! 마이크가 됨 ㅋㅋㅋㅋ
 
근데 마이크가 되며 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료가 말을 쳐 안듣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개돌진 나갔다가 혼자 털리고... 깊은 빡침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게임을 함
 
 
그런데 ㅆㅂ.... 헤드셋에서 소리가 1-2초 간격으로 끊기기 시작됨...ㅋㅋㅋ
 
 
마이크가 되더니 이번엔 소리가 와꾸남
설상가상 렏돝은 거녕 홀로도 안보임ㅋㅋㅋㅋ 배율도 음서!
 
 
 
소리는 1-2초간 끊기지 엠뽀는 머리가 없지.. 아이고 맙소사
 
10위권 내로 들었는데 소리 나는거 어떻게든 해보려고 헤드셋 몇번을 껐다 뺏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내 헤드셋이 1년도 안되느네 벌써 맛이 간건가 ^^ 싶기도 하고!
 
그렇게 오냐오냐 헀는데 1년도 안되서 그 비싼 헤드셋이 고장이 났다고? 아이고 맙소사
 
 
뒤져보니까 서버 문제로 간간히 혹은 컴퓨터가 꾸져서 그런거라고 함
 
그거 보고 어쩌겠음.. 컴퓨터 구린걸 당장 고칠수는 없으니... 게임을 해야지 (ㅠㅠ)
 
 
 
8위인거 확인하고 움직이는 순간 핵새끼랑 대면해서 머리 까이고 뒈짓...^^
 
ㄻ너래ㅑㅔㅁㄱㄷ호 ㅐㅑㅁㅇ너랴ㅔㅇㄴ마ㅐㅈㄷㅂ opifjoia;sgjoidsfjoa;ifadf
 
 
진짜 오늘같이 배그 던져버리고 싶은 날은 없었음

고졸 진로 상담입니다. 도와주세요

현재 23살이고 전역하고 할게 없어서 지금 백수 짓하고있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전문대 1년 다녔지만 학과가 미래 전망이 없는 학과라 자퇴 예정이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할수있는걸 생각해봤는데 전기쪽 자격증 공부해서 내년중반에 취업후 경력쌓으면서 스펙업을하느냐

아니면 그냥 전기과 대학교라도 가는가.. 

그냥 자격증 공부를한다면 지금제가 컴활 1급 한국사 1급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로 전에 다닌 대학교 학점 37점 컴활자격증 등록 하면
41점이상이 되기때문에 내년 3월초에있는 전기산업기사에 응시할수있습니다. 내년 3월초이기떄문에 제가 비전공자이지만 빡세게 준비한다면 해볼만하다 생각하고요..

그리고 대학교가는거는 제가 학교 내신이 안좋기때문에 내년에 전기과 입학은 못할걸고 내년 수능공부해서 내후년에 입학해야합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말한 자격증공부해서 내년중반에 경력에 도움될만한 일자리에 취업한후 스펙업하면서 경력을 쌓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구한테 듣기로는 고졸은 결국 자격증 같은거 있어봤자 취업하기힘들고 취업해도 대졸이랑 많은 차이가 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 따더라도 그건 취급도 않해준다고...

고졸채용 공기업이나 공무원도 생각할수있지만 공기업같은경우 워낙 경잴률도 쌔고 고졸채용인만큼 면접에서 많이 갈릴것같아 취업 장담하짐 못하겠고
공무원은 솔직히 도전하기가 무섭습니다. 만약 못붙는다면 그때까지 공부한게 그냥 아무쓸모 없어지고 시간만 날리는건니깐요.. 

제가 딱히 전기쪽 일하고싶은건 아닙니다 그냥 안정적인 직장에서 어느정도 돈도 벌면서 살고싶습니다.

저희 언니가 아침총무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연속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제패
저 어떻하면 좋을까요? 지금은 컴활 한국사 공부하고있지만 그이후로 뭐해야할까요 제가 지금 하고있는게 맞는걸까요?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고 잠도 못자고있습니다.

100% 과실이냐 8:2냐 이것이 문제로다

.
아래와 같은 정차 후 출발 접촉사고 과실 관련,
어떤 선택을 해야 현명한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됐습니다.

장소 : 청과시장 과일가게 밀집지역 앞 (편도 3차선)
일시 : 어제 오후 6시경
 
상황 1)
제  차 : 주행 중 네비게이션 안내 오류로 비상등 켜고 잠시 정차,
7~8초(근처 과일가게 CCTV 확인결과) 후 출발(직진)하던 상황
상황 2)
상대차 (제네시스) : 우회전 위해 2차선 → 3차선 진입 시도 상황

상황 3)
제  차 : 우회전 진입하는 제네시스 인지하자마자 급브레이크 멈춤
상대차 : 아무래도 저보다는 상황 인지가 뒤늦을 수밖에 없었을
것으로 사료되며 그로 인해 우회전 계속 진행, 서로의 차 파손된
상황 (범위는 상대차가 넓고, 파손 강도는 제 차가 좀 더 심함)
 
* 자   차 피해 : 좌측 범퍼
* 상대차 피해 : 조수석 도어 앞?뒷부분, 휠 外
(정확한 명칭을 몰라 사진첨부 합니다) 스크래치 및 찍힘
 
***********************************

오늘 오전 제 보험사 담당자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정차 후 출발 사고는 무조건 기본 8:2 이므로
제가 불리한 상황이라 들었구요.
(이번 기회 무지했던 주정차 후 출발 사고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상대 보험사 직원으로부터
'대인 없이 렌트 안 하는 조건'으로'100% 제 과실로 잡는
합의'를 하자,라는 제안?을 받았다 합니다.

(참고로 사고 발생 당시 나름 젠틀해 보이던 상대 차주인 아저씨,
보험사 직원 도착 전까지 여기저기 통화하더니
어떤 가르침을 받았는지? 이후 보험사 직원에게 상황 설명시
'제 차의 불(등)이 완전 다 꺼져 있는 상태라 당연 주차 차량인 줄
알았다', 라는 거짓말을 하는 등... 태도 돌변하더니
급기야 오늘, 몸이 이상해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
라고 했답니다-.-;)

어쨌든 이에 대해 제 쪽 담당자도 이런저런 설명을 친절하게
늦게 카페 유령취급 한다는 것.
해주면서, 상대 합의 조건에 응하는 것이 여러모로 나을 듯하다는
권유를 해 주었구요. 일단 그리하겠다 동의를 해놓고는 이후
이것저것 궁금한 점이 발생하여 제 쪽 보험회사 고객센터에 문의,
그 결과를 비교해 보니...
그리고 친절도 갑자기 연신 공격만 병원을 가서 심각한 우울증 진단을 받았어요.
 
**********
오늘 완전 설움이 허접해서 그럴까요...
 
100% 과실 VS. 8:2 / 대물 VS. 대물+대인
 (8:2 선택시 상대차주는 병원에 가시겠지요-.-;)
 
1. 대략적인 할증보험료 차이 : (생각보다 적은?) 15,000원 정도
2. 자차 수리비 20% : 자기부담액이 좀 더 늘어남
편의시설이나 어쩌고였고..모델명은 정확히 손이 움찔움찔.....

요근래 무한도전은 무슨이유에서인지 재미도 피겨도 알더라는...)햇던걸 우려먹어보아요 ㅋㅋ
**********

제 과실 100%일 때와 80%일 때, 위의 1번과 2번 이외...
777 급여담당자가 보수월액 변경등으로 기대합니다~
또 어떤 불리한 점이 적용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개콘이 처음 다니니깐 맨날 자꾸 마니..............

그리고 자차 수리에 관해 제 쪽 보험사 협력업체 공업사
수리 픽업서비스를 제안 받았는데, 이곳을 통해
수리 진행해도 무방하겠지요?

어떤 판단을 내려야 그나마 좀 더 나은지에 대해 고민하다
밤을 지새울 듯...

제가 미각이 예민한거죠?

어렸을 땐 야채 진짜 못 먹었어요
지금은 엄청 좋아하는데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토마토 먹으면 올리고
팥이나 그냥 반찬도 잘 안 먹어서 피자. 붕어빵 사오면
밀가루 부분만 먹었어요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근데 이상하게
해산물을 엄청 좋아했어요 지금도 그런데 어릴 때부터
해산물은 가리는 거 없이 다 좋아해요
반찬도 밥 한 숟갈 먹을 때 한 종류만 먹었는데
급식을 너무 늦게 먹어서 친구 보고 여러 종류 같이
먹는 걸 알고.. 지금20대인데 야채랑 잘 먹는데
단 것도 너무 달면 못 먹어요 콜라는 잘 못 마시고
드럽네요....... 전 할아버지께서 눈을 글을 보고
다른 주스도 마시고 싶으면 물 섞어서 마셔요
맨날 밥 먹을 때 혼나서 힘들었는데 미각이 예민해서
그랬던 건가란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문라이트 스트리밍으로 게임해봤습니다...

얼마전에 오유분들이 추천해주신 방법으로 전원 on은 WOL기능이용해서


전원 off는 크롭데스크탑으로 하려고했으나 -_- 인증서 오류 발생해서 google.com자체가 접속이 안되는 관계로

팀뷰어로 해결했습니다

여기까진 퍼펙트하게 좋았으나

문라이트 스트리밍으로 게임 실행결과

위쳐3는 할만한거같네요 ... 아직 전투는 안해봤지만...

워해머 토탈워는 해볼려고햇으나

어쩔수없이 발생하는 인풋렉으로 인해 마우스가 밀려서 그런지

화면이 휙휙돌아가는거 처럼 느껴져서 플레이는 불가능할거같습니다 ㅠㅠ

한편으론 일주일 병원입원하는데 이렇게까지 게임을 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그런 인간들에게 무인도 갈때 가장 필요한건 4580원으로 해서 주세요ㅎㅎ 마음은 감사하지만 사장님도 먹고 살아야죠ㅎ
오전 물리치료 다받고나면 할게없는 관계로 -_-;;;

땅이 두고가라했으면 걍 두고가지 0000, 9999 뭐이런 상식밖의 번호는 입력 안했습니다.)
이것도 감지덕지다 싶기도 하네요 

위쳐3 죽음의 행군 난이도로 진행할려고했는데 좀 힘들어질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여튼 꿀팁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