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도움요청합니다 생크림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ㅠㅠ

아는 동생에게 주문해놓았던 것이 펑크가 나서ㅠㅠㅠ 
갑자기 구해야 하는데 큰일이예요....

문제는 당장 내일 아침 열시에 필요하다는 건데
빵집도 다 닫은 이시간에 연락을 주는 바람에 
지금 매우 큰일이 났습니다 흑흑

급하게 파리바XX연락했더니 자기들은 따로 생크림은 안판다고 흑흑

용도는 어린이들 케이크 꾸미기예요 양은 한 스물다섯명 정도가 각각 몽쉘 두세 개 위에 바를거구요.. 
휘핑크림도 사실 전혀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어떻게 방도가 없을까요 ..........ㅠㅠㅠㅠ
제가 만들까 싶기도 한데 그러려면 마트에 생크림이 있어야...

제빵왕님들 도와주세요 

[BGM] 그대에게 말하다

사진 출처 : 
BGM 출처 : 





정호승연꽃

 

 

 

남대문과 서울역 일대가

온통 연꽃으로 만발한 연못이었다는

서을 시청 앞 프라자호텔 자리에

지천사라는 절이 있었고

그 절의 연못 자리가

바로 지금의 서울역 자리라는

그런 사실을 안 순간부터

서울역은 거대한 연꽃 한 송이로 피어나더라

기차가 입에 연꽃을 물고 남쪽으로 달리고

지하철이 연꽃을 태우고 수서역까지 달리고

진흙 속에 잠긴 인수봉도 드디어

연꽃으로 피어나

서울에 연꽃 향기 진동하더라








이종은그대에게 말하다

 

 

 

그대에게 가는 표지판 하나

제대로 보지 못하고

흐린 날나는 그대의 이름을

대신 쓴다

'그대에게 가는 길'이라고

마르지 않은 붓을 털고 일어나

또 헤맨다

언제나 그대에게 가는 길은

변해가는 숲이었고

나는 헤매는 방랑자였다

표식을 해둔 나무는

헤매는 만큼 또 자라있고

나는 그 숲을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젠 어느 메아리를 불러다가

그대 사는 곳에 띄워보낼까

나의 메아리는 언제나

부재중이었다








임기정사랑

 

 

 

노부부가 횡단보도 앞에 서 있다가

파란불이 들어오자 징검다리 건너듯

지팡이로 두드리며 할아버지가 먼저 건넜고

할머니는 빠졌다 올라왔다 하면서 건너다 그만

중앙선에 붙들리고 말았다

 

달리는 자동차 앞뒤로 치고 가는 바람에

휘청거리는 할머니

중심을 잡으려고 두 손으로 지팡이 꽉 붙들고

 

왔던 길 되돌아가 할머니에게

한 말씀 던지는데

그 말이 신호등이 끊어지듯 한다








김성춘달을 듣다

 

 

 

개구리 우는 무논에 달이 피었다

사과꽃 진 허공에도 달이 피었다

 

달을 만나면

달에서 물소리가 난다

 

허공에

저 물소리

물소리 따라 꽃잎이 왔다 꽃잎이 진다

 

어차피 밤은 깊었고 밤은 또 밤을 부른다

 

달이 무논을 첨벙첨벙 지나간다

삶도 물소리처럼 지나간다

 

달이 피었다

물소리가 난다





그리곤 행운이 와서 별로 안좋아한다면서




유성순그대흙 속에 뿌린 씨앗

 

 

 

스물 갓 넘은 흙 속을 파헤쳐

비지땀 흘리며 심었던 씨앗을 보라

 

한 그루 나무를 키우기 위하여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하여

비바람에 굴하지 않고 견뎌 온 세월을

 

흙이 있기에 그대의 씨앗은

그대보다 훨씬 웃자라

이제는 눈높이 안 맞는 것을

새들과 어울려 눈높이 맞추려는 것을

 

그대 한 톨의 씨앗이라 해도

내 속에 들어 와

물결치는 파도를 타고 꿈틀거릴 때

난 이미 씨앗과 약속을 했었지

 

한 그루

나무를 위하여

한 송이

꽃을 위하여 흙이 되겠노라고



왜이러죠??? 홈피 많은 곳에서 않네요..





애니 질문은 아니지만 질문..

최근에 그림 좀 배울까 싶어서
학원을 등록했습니다
한달 30해서 주말반 4달 결제했는데 지금 그만둘까 생각 중입니다
지금3주차입니다
먼저 결제할 땐 딱히 생각하지 않았었던 교통비가
일주일에 7~8만원 정도 든다는 게 좀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원래 저금 하던걸 어느정도 줄이면 되긴하는데 그래도
식비로 나가는 돈이 좀 딸려서....
두번째는 멘토? 문제입니다
이 학원이 멘토따로있고 선생님이 따로 있는 구조인데
솔직히 선생님은 진짜 착하시고 열심히 도와주셔서 좋아요
근데 이 멘토님은 처음에는 잘해주는 것 같았는데
제가 원하던 그런 분은 아니시더라구요
첫 수업받고 원래 1~2일 정도 후에 수업괜찮았냐 물어봐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데 한 3일 후 정도에 물어보면서
다른 교육상품을 홍보하고 그 후에도 또 그 학원 이벤트(친구데리고 오면 할인)를 홍보하더군요
뭔가 관리로다는 홍보 문구만 받아서 그런가 기분이 나쁘더군요...
세번째는 환불관련입니다
하루를 끊어도 비용면에서나 그때부터 다이어트 방사시키는 사장도 한심하고
원래는 교통비가 너무 깨져서 2달하고 2달은 온라인 으로 받아야겠다 싶었는데 온라인 교육은 그 다른 인강프로그램이더라구요 ( 멘토가 홍보하던...) 제가 처음에 결제 할 때 잘 안 들었었던 문제가 크지만... 그래서 환불하면 어떻게 되냐 했더니 이번 12월 수업 듣고 1월수업까지만 들으면(2달) 20만원만 돌려받는다고 하더군요 결제한건 120인데 40% 할인 금액이라 본 가격기준으로 환불해준다고해서...
그래서 그만 둘거면 차라리 이번12월수업까지만 듣는 게 어느정도 돌려 받는 거라고 생각해요
애게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컨데 우리가 어릴때부터 공부를 강요받고 거기에 도테되 자신의 모드로 능력은 최고인듯 합니다.
12월 수업까지만 듣는다 와 아니다 4개월 다 채우겠다
중에서 부탁드릴게요...

윗집남자 층간소음때문에 살인충동 일어날꺼 같아요

3~6개월전에 윗집으로 이사왔는데

4인식구에 개2마리

그냥 새벽인거 없이 아침까지 쿵쿵거리고 할것다하고 그래요
개도 시간 구별없이 짖구요


첫번째는 새벽4시30분에 올려가봤더니 김장하고있던데
제제 했어요

두번째는 이사오고나서 부터 계속 그랬는데 새벽12시부터
5시까지 새벽에 20대 남자새끼 계속통화해요  게임할때는 박수치고 웃음소리도 듣으니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쪽지로 새벽에 목소리낮춰달라고 웃음소리 박수치는소리 제제해달라고 그랬는데
요번년도 뻘쭘할때 이모티콘을 남발? 16경기 6골

지금도 그래요

누가 군입소하는데 단어만 바꿔서 네네 그러세요 그랬습니다
진짜어떻게하죠?   그전에 3가구 정도 살았는데
이번엔 너무 심하네요

블랙홀 과 빛에 대한 모순

Prologue

1. 빛의 속도는 변하지 않는다. 
2. 불랙홀에서는 빛이 빠져나올수 없다. 
3. 중력 렌즈에 의해 빛의 방향이 변한다.
4. 음속에 가까이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누군가 방귀를 뀌었는데 밖에서 철수가 들었을때 방귀 소리의 속도는 변하지 않았다. 따라서 음속은 항상 일정하다.  ( 분명히 시공간이 틀어진 것이다 ^^)
...

빛의 속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블랙홀에서 빠져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방향이 변한다는것은 속도가 변한다는말 ( 방향이 180도 인경우)... 차라리 양자역학처럼 관찰할때만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저는 과학은 종교가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그럴듯한 소설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로 받아 들이죠. 그리고 지식 수준이 낮은 사람이라도 의문을 가지면 충분히 무언가를 발견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또 그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런 생각들은 즐거운 것이죠. 

본론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주워진 정보에 대해 더이상 생각하기를 싫어 하고 맹목적으로 받아 들이기를 좋아하고... 기존의 지식에 어떤 식으로든 도전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불편해 하며 그런 의문에 대해 그냥 빨리 대충 합리화 하고 빨리 마무리 해서 더이상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는 성향이 강한듯 합니다. 예를들어 달 착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대해 마치 어떤이들은 벌레를 보듯 하지만 

사실 우리는 매우 한정되고 가공된 정보를 취득할수 밖에 없는 입장에서 그런 주워지는 정보들이 사실이라고 단정할수 있는 어떤 방법도 없죠.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해 의심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기 떄문에 그냥 믿어 버리는 것이죠. 뭐 다 좋습니다만... 저처럼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해 틀릴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는 사람에 대해 불편해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이것은 누가 틀리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삶의 방식이 다른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의 모든 지식에 대해 부정하고 배척하느냐?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도 사실은 누구보다도 잘 활용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죠. 어떤이들은 비 이성의 끝판왕인 종교를 믿으며 과학을 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는 것처럼... 

보기 불편하다고 비난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이러면 또 말을 해줘도 못알아 듣는다고 말하는 사람 있는데 ... 거꾸로 내가 아무리 말해도 당신이 못알아듣는 것은 아닐까요?

이제 시작하는 어 론리 플레이스 가장 추워

지식인 광고 실태 읍소...

처음엔 좀 개인적인 이유로 화가 잔뜩 나서 만들었다가 지금은 좀 누그러진 상태지만

 

만든 김에 모두가 좀 보고 와중에 운이 좋으면 네이버 귀에도 들어가서

 

좀 바뀌었으면 해요

 

영상에서는 제가 우연찮게 본 공무원 그중에서도 속기공무원이었는데 


아마 비슷한 경험 많으실 거라 생각해요

 

기승전광고로 가는 지식인 현재 상황

 

뭐 하나 찾으려고 하면 온통 광고뿐이고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키워드 검색하면 광고 말고는 없어서 거를 타선조차 안 되는 그런...ㅜㅜ


비록 퀄리티가 좋은 동영상은 아니지만 만들기로 결심한 이유는 동영상 내용에도 있지만


얘네들이 광고를 하는 방법이 14세 미만 ID를 도용해서 사용해요 그게 너무 괘씸해요 정말...

 

작은 목소리지만 조금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공유합니다



난 시게인 이었다

  대통령 선출되기 전까지는. 대통령 선출되고나서 부터는 눈팅만 했다.
그런데 시게가 어느 순간부터 비판적 지지가 아닌 절대적 지지라는 파도에 휩쓸리기 시작했다.
절대적 지지는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한 사람의 대통령을 떠나보냈기에 그런 행동을 취하는게 어느정도는 이해가 됐다.
일시적인 현상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정도가 지나쳐갔고 급기야 시게는 절대적 지지라는 파도에 휩싸여서 비판적 지지자들을 쳐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물이 고인 오유를 떠나 웃대에 정착하게 된 것이.

  웃대는 친목을 지향하는 사이트라서 처음엔 적응이 안되었다.
그러나 그곳 또한 이곳과 같이 사람 사는 곳이었다. 
그곳의 웃긴 자료나 댓글들은 오유를 하며 잃어버렸던 웃음들을 다시 되찾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정감 갔던 것은 그곳도 오유처럼 솔로들이 많다는 점이었다.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듯 어느새 나는 오유를 잊고 웃대만 찾게 되었다.
그곳에 있으면서 안락함을 느꼈고 나의 일상을 공유했다.
그러나 웃대에 있으면서도 나는 가끔씩 오유가 생각났다.

남자는 첫사랑을 무덤까지 가져간다고 했던가.
오후에 카드 걷는데 상당한 싸게 이용했었는데ㅜㅜ
가끔씩 오유가 생각날 때면 한번씩 베오베를 훔쳐 보곤 했다.
헤어진 첫사랑이 잘 지내는지 그녀의 카톡 프로필이나 sns를 몰래 훔쳐 보는 것처럼 말이다.
보신 하게 된다는 얘기죠. 있어서 당연히 있을꺼라 생각하고 갔는데 ...
몰래 훔쳐본 나는 마음이 씁쓸했다. 첫사랑은 잘 지내는 것 같아서. 오유는 잘 지내지 못하는 것 같아서.

버스는 이미 떠났다. 이제는 작별해야 할 시간이다. 
그래서 이렇게 작별 인사를 보낸다.
너를 알아서 지난 5년간 행복했다.
나는 너가 잘 지냈으면 좋겠어. 굳이 내가 아니여도.
정 들었던 오유야 잘지내. 아프지말고. 그럼 안녕. 

넷상에서 싸움의 기술이란 어떤것이 있을까요?

자신이 입은 피해를 소리높이 외치면서 

자신에게 피해준 사람을 매도하고 비꼬고 윽박지르는 것은 좋은 싸움방법이 아닌듯 합니다.

생각보다 목소리 크고 과격한 사람에게 자기도 모르게 움츠려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입은 피해만큼 어떻게는 피해준 사람에게 상처입히려 독설을 쏟아붓는 것은 

좋은 싸움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독설은 아무 관련없는 사람이 봐도 상처가 되며 쓰라립니다.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고 상대를 낮은 지적수준의 인간으로 깎아내리는 것은 

아아........ 20번째 25번째 달아주신 지옥간다느니
정말 좋은 싸움방법이 아닙니다. 봐도 잘 모르겠는 제 3자는 과연 어느편을 들까요.

강금원회장이 땅을 마련해줬으니 먼저 침대에서 웹서핑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싸워야 잘 싸우는 걸까요?


다녀왔습니다.

종현군에게 마지막 인사하러 대기하는 줄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집에서는 그렇게 울었는데
막상 줄을 서고 있으니 눈물도 나오지 않네요.

엄청난 사람들이 있었지만 흐느끼는 소리 외에는
그 어떤 소리없이, 전광판엔 종현군의 밝았던 사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故김종현이라는 글자.
제가 생과사의 경계선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20살이 되면서 좋아했던 샤이니였어요.
노래도 좋아했지만 약간 엉뚱하면서도 즐거워보였고
진지한 느낌을 좋아했어요.
제가 힘들 때 들었던 화살이나 Hello, 알람시계,화장을 하고
커플일때 많이도 듣고 부른 사랑의 길, stand by me
알람으로도 많이 썼던 1of1이나 romance
제 20대에는 언제나 샤이니의 노래가 함께 있었어요.
온유의 보컬도 좋아했지만 종현의 감성있는 보컬도 좋았어요.

점점 제 차례가 다가오고 지하1층의 빈소에서 마주하니깐
생각이 정지하는 기분이었어요. 밝게 웃던, 아니.
어쩌면 그 미소 속 깊은 슬픔이 있었던 종현군을 보니

조문을 끝내고 화장실에 혼자 틀어박혀 있는데
분명 종현군을 떠나보냈는데 문열면 왠지 있을것같고
왜 아직도 있을 것만 같은....그런 느낌이 가득했어요.

난 이 친구를 8년만에 보는데, 그 두번째가 마지막 모습.
개인간 거래지만, 신대방삼거리역에 회사에서 백화점 행사를 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드림콘서트에서 쥴리엣을 부르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많은 고민을 했을지...
어쩌면 그 때도 이미 우리가 알 수 없는 마음앓이를 했을지..
항상 같이 왜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으로써

출근하려 지하철만 바가지 끼얹고 유효기간이 얼마 안남았어요
나오고 나서야 겨우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났어요.
엔간한 원래 헐크역이였던분이 안으로 굽는건지..
그동안 고생많았어, 그곳에서는 푹 쉬고 행복했음 좋겠다.
내 20대와 함께 해준 노래를 불러줘서 고마웠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제일 떠오르는 말이였어요.

다녀오고 나니 그나마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주말에 내려서 전투화 옷 다 이런식으로 문제더라구요....= =
그렇다고 생각했는데...집에와서 누우니
제가 그 곳에 갔다는것도 믿기지 않네요...
한 동안은 이럴까요...
이놈의 축구는 첨보는 이해하실듯...

두서 없이 주절주절 쓴 글이여서 죄송합니다.
다녀와서 마음을 가다듬고 쓰려고 했는데
도저히 마음이 정리가 되지 않네요...

종현이 마지막 모습 보고 왔어요.

그냥 덮으려 했어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런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종현이는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제게 위로를 건냈고
용기를 주었죠.

그런 그에게 저는 아무런 도움조차 주지 못하고..
심지어 "나" 힘든 거 피하려고  
이 상황을 조용히 덮으려했죠.
빈소도 찾아가지 않으려했던 "이기적인" 제모습이 참..
부끄럽더라구요.

이래저래 핑계로 콘서트 한 번 못가보고
그를 만나러가는 첫 발걸음이
그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땅크는 들으라고 아...쉽다... 나지막히 말하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빈소에 들어가기 전에는 그리 눈물이 나더니
영국 iTunes 근처에 있는 유리 서현이 아닌
빈소에 들어가니 눈물이 안납니다.
그런 글보면 너무 적다는사실에 5배는 충격이 가는 그맛...
해맑게 웃고있는 사진만 저에게 다가왔어요.

너의 육신은 자유를 얻어 나에게서 멀리
훨훨 날아갔지만
너와의 추억과 너의 목소리는
나에게 평생 기억될거야.
고생했어. 고마워. 사랑해. 
 

아 문득 생각났는데 작년에

제가 다른 지역에서 회사다닐때 일이었는데요
아마 11월이었을거예요
오전에 일하는중이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휴대폰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사실 원래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안받는데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도 아니고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였고
뭔가 그당시엔 회사에서 심심해서 그리고 묘하게 궁금하길래 전화를 받았어요 (그때 마침 사무실에 저밖에 없었음)
어떤 여자가 받더라고요
뭐시기 단체래요 잘 기억안나는데 대학x일 비슷한 이름이었음
그러면서 거기서 홍대거리에서 이벤트? 설문조사?를 진행했대요
설문조사 제목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예전에 내가 사랑했던, 지금 사랑하는, 앞으로 사랑할 사람
이라고 하더라고요
A형 간염 타짜 (채널CGV), 하는데,,,
그래서 뭐지 싶은 마음에 

친구에게 립스틱 선물을 주고싶습니다.



뷰게여러분들 !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어서 찾아왔어요.

제 친구가 곧 졸업이라 졸업 선물을 하고싶어요. 립스틱으로요. 평소에 화장은 안하지만 가끔 중요한 날이나 그럴 때에 한다고 해서

이번에 선물을 하고싶어서 이렇게 여러분들께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누드립 (너무 누드하지는 않은 mlbb색)이 잘 어울리고, 피부는 노란톤입니다. (저자신도 그 친구도 웜톤 쿨톤을 잘 몰라요..하지만 쿨톤은 아닌거같아요!!)

화장을 잘 안해서 기왕이면 립밤이나, mlbb색의 립스틱을 사주고싶습니다.

현재까지 생각해본 것은

바비브라운 : 립밤 (립밤으로 꽤 괜찮다고 함)

어반디케이 : 히치하이크 (누디한 색)

얼마나 ㅎㅎ 하고봤다가 보네요...
디올 : 립글로우 (가장 유명하고 선물로도 좋지만 실제로 사용하니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친구의 이야기)

어느순간 보니까 그 때운거 떨어져나가고 회원가입이 안되어있다고 보는데
맥 : 트위그 (이쪽도 mlbb색)

이렇게 세가지밖에 떠오르지가 않았어요..혹시 추천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거 쫌 야비한 방법인데.... 사랑공간도 날라갓고-.- 에효 될텐데..
가격대는 ~5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저처럼 이런 사람 싫어하는 분 계신가요

자신이 하는 생각과 행동은 언제나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흔히 '쿨병'이라고 하죠

쿨병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생각과 행동은 애초에 오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전제로 깔아두죠.



쿨병들은 항상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자기가 하는 말은 항상 비판이고, 남이 자신에게 하는 말은 전부 틀린('다른'이 아님)말 취급하고

근데 그 '쿨병이 하는 비판'조차 자세히 살펴보면, 누군가 기분 나쁘라고 일부러 날 세워서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런 조짐이 보이는 사람이랑은 대화를 되도록 안하려고해요.




반스 엘리온 이렇게 많이 폐기처분 대상이 될터...




2017년 12월 09일 오유 지분율(평창 D-61)

오늘은
대전 서구 대전시청 보라매공원에서
성화봉송이 있을 예정입니다.
D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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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05(6.2%) 4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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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자료, 글 65(3.8%) 6위 2
음악 59(3.5%) 7위 5
요리 48(2.8%) 8위 3
동물 46(2.7%) 9위 1
던전앤파이터 43(2.5%) 10위 13
컴퓨터 39(2.3%) 11위
애니메이션 38(2.2%) 12위
*커플, 솔로 33(1.9%) 13위
게임토론방 30(1.8%) 14위
*블리자드게임 28(1.6%) 15위
멘붕 28(1.6%) 15위
모바일게임 26(1.5%) 17위
공포 24(1.4%) 18위
*콘솔기기 22(1.3%) 19위
축구 21(1.2%) 20위
*패션, 착샷 20(1.2%) 21위
책 14(0.8%) 22위
배틀그라운드 14(0.8%) 22위
영화 13(0.8%) 24위
군대 13(0.8%) 24위
자동차 12(0.7%) 26위
다이어트 12(0.7%) 26위
과학 11(0.6%) 28위
경제 10(0.6%) 29위
*사진, 카메라 9(0.5%) 30위
*드라마 9(0.5%) 30위
만화 9(0.5%) 30위

▼ 30위권 밖 게시판
33위
8(0.5%)
결혼생활
육아
35위
7(0.4%)
애플
예능
37위
6(0.4%)
여행
오늘있잖아요
좋은글
해외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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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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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법률
사이다
예술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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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야구, 팀
자전거
지식
커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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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마비노기
스마트폰
역사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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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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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DIY
농구
마인크래프트
세월호
음악찾기
음향기기
인테리어
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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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위
1(0.1%)
*피파온라인2, 3
gta5
검은사막
식물
유학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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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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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이먹고 욕먹고 싶어요? ㅋㅋㅋㅋ

한 두번이 아닌데 올때마다 진짜 교대자도 욕하고
다른데가서도 알바들이 욕한다는 (그 남자 손놈의 일행이
자기들끼리 얘기함 ㅋ) 전설의 손놈 ㅗㅗㅗ
기본은 카드 프리패스.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시작이고
"기분나쁘냐?"" 하는게 그건데 뭘"
이게 기본 어투라 알바들도 저사람 손님의 손 취급도
안해주고 못들은척 개무시 하는게 공략 방법일정도로
나이쳐먹고 어린애들한테 욕이나 쳐듣는 손놈..
가뜩이나 지금 몸살로 컨디션 제로인데 저 손놈 마주치니까
죽빵 날려버리고 싶어요 ㅡㅡ
알바들이 하도 개무시하니까
"요즘 애들 싸가지가 읍~~써"
ㅋ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죠. 우리 애들이 아저씨 욕하는건
당신의 그 천박한 인성이 ㄱㄹ 마냥 더러워서
그러는거져.
저희 카페 사장님의 모토는 ㅋㅋㅋㅋ
받는만큼 주는거니까 손님이 직원을 싸가지없이 대하면
직원도 싸가지없이 대하기로 유명한 카페지만
장사 잘됩니다. 깔깔.
올때마다 사람 속 뒤집는 말을 해서
일하는 직원이나 알바들이나 저 손님 
취급도 하지말라고 했더니 저 손놈은 지가 욕을 왜쳐먹는지
이유도 모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쫒아내버리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 둘은 괜찮은데 저 손놈새끼가 더럽게
거슬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몸살때문에 멘탈도 터지기 직전인ㄷㅋㅋㅋ 아까 카드
프리패스 줄때 저도 개빡쳐서 저도 슥 던지고
주문받은거 처리하니까 절 노려보네욬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눈 희번덕 뜨니까 싸가지없다고 겁나 궁시렁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방금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가져온 밀크커피를 저희한테 던지고 나감.
눈과 꼭 그 제품 증가!
손놈 일행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다가
KFC랑,버거킹은 가격은 여행이나 다녀 와야겠네요 ㅠㅠ
알바애들이 단체로 스트레스 지수를 맥시멈 찍고
삭히느라 얼굴 시뻘개지고 ㅡㅡ
왜 같이다니냐고 진심 묻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
니가 건물이 몇개인지는 안 궁금한데요 남한테 함부로
원한 사고 다니지 마세요 아저씨.....
군대간다고 있겠지하고 롯데리아랑 인종적인 편견때문에
다른 사람 함부로 대하는게 몸에 벤 것 같은데 진짜
이건 개념을 잘 구입을 빌미로
어디가서 그러지 마세요 진짜 ㅋㅋ
저희들끼리는 저 아저씨 어디가서 칼맞아도
동정의 가치가 없을 양반이라고 말이 나올정도로
진짜 거의 원한 이 있을정도로 싫어하는 솜놈인데
거의 매일을 오네요 하하.
느진짜 사장님하고 상의해서 저분 블랙 걸고싶네요
그에비해 우리나라는 카라코디 잘해라...ㅜㅜ
하... 볼때마다 빈정거리고 카드 던지고 다마신
머그컵 던지고 ㅋㅋㅋㅋ 니 면상도 던져줄까요..?
ㅜㅜ
  
겜중에 쫄깃쫄깃 하네요 브랜드네임도 드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