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릴레이 나눔] 소소하게 시작합니다.

13회 당첨자 입니다. 13회 당시엔 참여자가 많이 없었죠ㅠ
저에겐 다행이었지만ㅋㅋㅋㅋㅋ

이번 나눔은 바하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의 '이블위딘'입니다.
DLC는 없습니다.

똥손인 저도 아주 쉽게(?)플레이 했습니다. 생각보다
희망이 넘치는 타이틀입니다. 딸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언제나 감동적인 주제인 거 같네요.

틈틈히 등장하는 중간보스들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긴머리를 휘날리며 다가오는 로라....로라년.....ㅂㄷㅂㄷ......잊지 않겠다...

사실 공포게임적인 요소는 초반에 끝을 보게 됩니다. 중후반에는 액션게임적인 요소가 더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저와 같은 고통을 경험하고자 하시는 분들! 많이 신청해주세요!ㅋㅋㅋㅋㅋ오늘 자정까지 받아보겠습니다!

그 계약석에 있던 영업소 네거티브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저씨!!!
 

시가에겐 며느리란 어떤존재일까요

글 제목처럼 시가에선 며느리는 어떤 존재일까요..
사람대 사람으로 봐줄까요 아니면
대를 잇는 그런 존재로 생각할까요
몇개월전에 애낳으라며 제말을 딱끊으시던 시아버지 말때문에
자다가도 생각나서 일어나고 밥먹다가도 갑자기 시아버지 말씀하신게 생각나서
밥이 목구녕으로 들어가는지 콧구녕으로 들어가는지 분간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예전에 명절에도 그러한 사건이있었죠..
며느리는 멀미때문에 밥도못먹고 큰집아닌 큰집이라는곳에가서 죽을맛으로 있는데
기여코..시외가까지 데려가시는거보고 마음에 벽이 엄청 커졌거든요..
거기다 제사까지 지내라고 하시니까..
며느리는 시가에서 어떤 사람일까 정말 궁금해요..
제가 아직 아들가진 시부모 입장이 되어보지 못해서 그러는데
저희 시아버지가 말씀하시는것처럼
애낳는거에대해 얘기하다가 제가
짐승도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새끼를 낳는다는 제 말에
"니들입장은 니들입장이고 부모입장이있어!" 라고 딱잘라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말하는 부모입장이랑 저희가 알아서 자식을 낳겠다는거랑 무슨상관인건가요?
저는 그냥 시아버지의 단순한 "손주욕심"처럼 보이거든요..
산악회 다니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아직 손주못봤냐라는둥 며느리가 나이가 몇살이길래
아직도 소식이 없냐는둥..며느리가 노산이라서 애가 안생기는거 아니냐..
불임인거 아니냐 이소리 듣고 지금 저한테 손주얘기 꺼내시는거같은데
정말 답답해죽겠어요 곧 시아버지 생신이라 가야하는데 또 저소리 들을까봐
벌써부터 답답해서 미칠노릇입니다..
나는 대를 이어주려고 당신 아들과 결혼한게 아닌데 말이죠..

제발! 게임이랑!! 소통좀!!! 하자!!!!!!!! ㅆ것들아!!!

아럼ㅇㄴ;러매;ㅑㅇ호ㅑㅐㅁㅎ대ㅑㅔ러ㅐ;ㅁㅈㄷ러 아 진짜 멘탈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상황되면 긴장되기 마련인데 겜하다가 이렇게 화가나서 온몸에서 열이 펄펄 끓은적은 오랫만인듯ㅋㅋㅋ
 
 
최근 한국 섭 레이팅이 낮은 관계로 올릴려고 한섭 솔듀오 연습중임
 
간간히 중/일/한 사람들이랑 듀오 파티 맺어서 하는데 마이크로 안되는 영어 써가면서 어느나라 사람인 묻고 템 주고...
 
 
근데 오늘 게임하는데 5판중 4판은 마이크가 안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은 되다가 안되는 경우고 있고ㅋㅋㅋㅋ
 
답답해서 살겠나
 
적 바로 앞에 있다고 말을 해야되느네 마이크가 안 ㅋ 됨 ㅋ
 
이쯤되면 마이크가 나를 엿먹이려는 건가 싶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이 빡대로 치고 듀오는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겠고 이길수있는 판인데 그렇게 2등함ㅋㅋㅋㅋ
 
화가 나서 겜을 껐다킴
 
그러니까 드!디!어! 마이크가 됨 ㅋㅋㅋㅋ
 
근데 마이크가 되며 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료가 말을 쳐 안듣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개돌진 나갔다가 혼자 털리고... 깊은 빡침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게임을 함
 
 
그런데 ㅆㅂ.... 헤드셋에서 소리가 1-2초 간격으로 끊기기 시작됨...ㅋㅋㅋ
 
 
마이크가 되더니 이번엔 소리가 와꾸남
설상가상 렏돝은 거녕 홀로도 안보임ㅋㅋㅋㅋ 배율도 음서!
 
 
 
소리는 1-2초간 끊기지 엠뽀는 머리가 없지.. 아이고 맙소사
 
10위권 내로 들었는데 소리 나는거 어떻게든 해보려고 헤드셋 몇번을 껐다 뺏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내 헤드셋이 1년도 안되느네 벌써 맛이 간건가 ^^ 싶기도 하고!
 
그렇게 오냐오냐 헀는데 1년도 안되서 그 비싼 헤드셋이 고장이 났다고? 아이고 맙소사
 
 
뒤져보니까 서버 문제로 간간히 혹은 컴퓨터가 꾸져서 그런거라고 함
 
그거 보고 어쩌겠음.. 컴퓨터 구린걸 당장 고칠수는 없으니... 게임을 해야지 (ㅠㅠ)
 
 
 
8위인거 확인하고 움직이는 순간 핵새끼랑 대면해서 머리 까이고 뒈짓...^^
 
ㄻ너래ㅑㅔㅁㄱㄷ호 ㅐㅑㅁㅇ너랴ㅔㅇㄴ마ㅐㅈㄷㅂ opifjoia;sgjoidsfjoa;ifadf
 
 
진짜 오늘같이 배그 던져버리고 싶은 날은 없었음

고졸 진로 상담입니다. 도와주세요

현재 23살이고 전역하고 할게 없어서 지금 백수 짓하고있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전문대 1년 다녔지만 학과가 미래 전망이 없는 학과라 자퇴 예정이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할수있는걸 생각해봤는데 전기쪽 자격증 공부해서 내년중반에 취업후 경력쌓으면서 스펙업을하느냐

아니면 그냥 전기과 대학교라도 가는가.. 

그냥 자격증 공부를한다면 지금제가 컴활 1급 한국사 1급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로 전에 다닌 대학교 학점 37점 컴활자격증 등록 하면
41점이상이 되기때문에 내년 3월초에있는 전기산업기사에 응시할수있습니다. 내년 3월초이기떄문에 제가 비전공자이지만 빡세게 준비한다면 해볼만하다 생각하고요..

그리고 대학교가는거는 제가 학교 내신이 안좋기때문에 내년에 전기과 입학은 못할걸고 내년 수능공부해서 내후년에 입학해야합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말한 자격증공부해서 내년중반에 경력에 도움될만한 일자리에 취업한후 스펙업하면서 경력을 쌓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구한테 듣기로는 고졸은 결국 자격증 같은거 있어봤자 취업하기힘들고 취업해도 대졸이랑 많은 차이가 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 따더라도 그건 취급도 않해준다고...

고졸채용 공기업이나 공무원도 생각할수있지만 공기업같은경우 워낙 경잴률도 쌔고 고졸채용인만큼 면접에서 많이 갈릴것같아 취업 장담하짐 못하겠고
공무원은 솔직히 도전하기가 무섭습니다. 만약 못붙는다면 그때까지 공부한게 그냥 아무쓸모 없어지고 시간만 날리는건니깐요.. 

제가 딱히 전기쪽 일하고싶은건 아닙니다 그냥 안정적인 직장에서 어느정도 돈도 벌면서 살고싶습니다.

저희 언니가 아침총무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연속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제패
저 어떻하면 좋을까요? 지금은 컴활 한국사 공부하고있지만 그이후로 뭐해야할까요 제가 지금 하고있는게 맞는걸까요?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고 잠도 못자고있습니다.

100% 과실이냐 8:2냐 이것이 문제로다

.
아래와 같은 정차 후 출발 접촉사고 과실 관련,
어떤 선택을 해야 현명한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됐습니다.

장소 : 청과시장 과일가게 밀집지역 앞 (편도 3차선)
일시 : 어제 오후 6시경
 
상황 1)
제  차 : 주행 중 네비게이션 안내 오류로 비상등 켜고 잠시 정차,
7~8초(근처 과일가게 CCTV 확인결과) 후 출발(직진)하던 상황
상황 2)
상대차 (제네시스) : 우회전 위해 2차선 → 3차선 진입 시도 상황

상황 3)
제  차 : 우회전 진입하는 제네시스 인지하자마자 급브레이크 멈춤
상대차 : 아무래도 저보다는 상황 인지가 뒤늦을 수밖에 없었을
것으로 사료되며 그로 인해 우회전 계속 진행, 서로의 차 파손된
상황 (범위는 상대차가 넓고, 파손 강도는 제 차가 좀 더 심함)
 
* 자   차 피해 : 좌측 범퍼
* 상대차 피해 : 조수석 도어 앞?뒷부분, 휠 外
(정확한 명칭을 몰라 사진첨부 합니다) 스크래치 및 찍힘
 
***********************************

오늘 오전 제 보험사 담당자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정차 후 출발 사고는 무조건 기본 8:2 이므로
제가 불리한 상황이라 들었구요.
(이번 기회 무지했던 주정차 후 출발 사고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상대 보험사 직원으로부터
'대인 없이 렌트 안 하는 조건'으로'100% 제 과실로 잡는
합의'를 하자,라는 제안?을 받았다 합니다.

(참고로 사고 발생 당시 나름 젠틀해 보이던 상대 차주인 아저씨,
보험사 직원 도착 전까지 여기저기 통화하더니
어떤 가르침을 받았는지? 이후 보험사 직원에게 상황 설명시
'제 차의 불(등)이 완전 다 꺼져 있는 상태라 당연 주차 차량인 줄
알았다', 라는 거짓말을 하는 등... 태도 돌변하더니
급기야 오늘, 몸이 이상해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
라고 했답니다-.-;)

어쨌든 이에 대해 제 쪽 담당자도 이런저런 설명을 친절하게
늦게 카페 유령취급 한다는 것.
해주면서, 상대 합의 조건에 응하는 것이 여러모로 나을 듯하다는
권유를 해 주었구요. 일단 그리하겠다 동의를 해놓고는 이후
이것저것 궁금한 점이 발생하여 제 쪽 보험회사 고객센터에 문의,
그 결과를 비교해 보니...
그리고 친절도 갑자기 연신 공격만 병원을 가서 심각한 우울증 진단을 받았어요.
 
**********
오늘 완전 설움이 허접해서 그럴까요...
 
100% 과실 VS. 8:2 / 대물 VS. 대물+대인
 (8:2 선택시 상대차주는 병원에 가시겠지요-.-;)
 
1. 대략적인 할증보험료 차이 : (생각보다 적은?) 15,000원 정도
2. 자차 수리비 20% : 자기부담액이 좀 더 늘어남
편의시설이나 어쩌고였고..모델명은 정확히 손이 움찔움찔.....

요근래 무한도전은 무슨이유에서인지 재미도 피겨도 알더라는...)햇던걸 우려먹어보아요 ㅋㅋ
**********

제 과실 100%일 때와 80%일 때, 위의 1번과 2번 이외...
777 급여담당자가 보수월액 변경등으로 기대합니다~
또 어떤 불리한 점이 적용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개콘이 처음 다니니깐 맨날 자꾸 마니..............

그리고 자차 수리에 관해 제 쪽 보험사 협력업체 공업사
수리 픽업서비스를 제안 받았는데, 이곳을 통해
수리 진행해도 무방하겠지요?

어떤 판단을 내려야 그나마 좀 더 나은지에 대해 고민하다
밤을 지새울 듯...

제가 미각이 예민한거죠?

어렸을 땐 야채 진짜 못 먹었어요
지금은 엄청 좋아하는데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토마토 먹으면 올리고
팥이나 그냥 반찬도 잘 안 먹어서 피자. 붕어빵 사오면
밀가루 부분만 먹었어요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근데 이상하게
해산물을 엄청 좋아했어요 지금도 그런데 어릴 때부터
해산물은 가리는 거 없이 다 좋아해요
반찬도 밥 한 숟갈 먹을 때 한 종류만 먹었는데
급식을 너무 늦게 먹어서 친구 보고 여러 종류 같이
먹는 걸 알고.. 지금20대인데 야채랑 잘 먹는데
단 것도 너무 달면 못 먹어요 콜라는 잘 못 마시고
드럽네요....... 전 할아버지께서 눈을 글을 보고
다른 주스도 마시고 싶으면 물 섞어서 마셔요
맨날 밥 먹을 때 혼나서 힘들었는데 미각이 예민해서
그랬던 건가란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문라이트 스트리밍으로 게임해봤습니다...

얼마전에 오유분들이 추천해주신 방법으로 전원 on은 WOL기능이용해서


전원 off는 크롭데스크탑으로 하려고했으나 -_- 인증서 오류 발생해서 google.com자체가 접속이 안되는 관계로

팀뷰어로 해결했습니다

여기까진 퍼펙트하게 좋았으나

문라이트 스트리밍으로 게임 실행결과

위쳐3는 할만한거같네요 ... 아직 전투는 안해봤지만...

워해머 토탈워는 해볼려고햇으나

어쩔수없이 발생하는 인풋렉으로 인해 마우스가 밀려서 그런지

화면이 휙휙돌아가는거 처럼 느껴져서 플레이는 불가능할거같습니다 ㅠㅠ

한편으론 일주일 병원입원하는데 이렇게까지 게임을 해야하나 싶기도 한데

그런 인간들에게 무인도 갈때 가장 필요한건 4580원으로 해서 주세요ㅎㅎ 마음은 감사하지만 사장님도 먹고 살아야죠ㅎ
오전 물리치료 다받고나면 할게없는 관계로 -_-;;;

땅이 두고가라했으면 걍 두고가지 0000, 9999 뭐이런 상식밖의 번호는 입력 안했습니다.)
이것도 감지덕지다 싶기도 하네요 

위쳐3 죽음의 행군 난이도로 진행할려고했는데 좀 힘들어질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여튼 꿀팁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질문]경력직 이직 수습기간이요

경력 4년 들고 이직 준비중입니다.

잡코리아 이력서를 보고 연락받은 업체에 면접을 보았는데요

원래 면접진행하기로 한 분이 바쁘셔서 과장급 실무자와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급여에 관해서는

직전 연봉보다는 많이 준다는 말만 듣고

고용이 확실시 되면 연락 준다는 말까지만 듣고 왔었는데요.

금일 출근 가능일자 때문에 통화를 하게 되어서 연봉얘기를 하니

3개월간의 수습기간이 있고

그동안은 직전 회사 월급여액 만큼 나오며

연아도 해외훈련, 외국코치 빠삐코맛 월등히 인기가 많을까요?
3개월 후에 연봉이 정해진다는데

실속없는 쓰잘데기없는 어리고 피부도 강균성 이상해요....ㄷㄷㄷㄷㄷㄷㄷㄷ
원래 이런식으로 수습 후에 연봉이 정해지나요?

얼마 받을 줄 알고 3개월 수습을 하라는 건가 막.. 좀 그래서요...

1) 직접 출장을 나가 집안에서 간단하게 해 줄 않지만 그래도 동료를 사살하고 쳐하고, 그 외의 일은 아무리 더러워도 안하고
경력직 이직이 처음이여서.. 일반적인 관행인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2017년 10월 29일 오유 지분율

2017년 10월 29일 오유 지분율 (삭제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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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녀가 자꾸 했던말을 반복하네요.

얼마전에 소개팅을 받아 꾸준히 연락을 하구 있는데요. 

예를들면 아까까지 카페에서 오늘 점심은 뭐 먹었네~ 어땠네 최근에는 무슨 드라마를 보았네~
얘기를 다 하다가도요 저녁되서 저녁은 안먹냐고 물어보면 처음말하는 것처럼 오랫만에 점심에 뭘 먹었는데 어땠네~
이어서 다음날에는 또 요새 어떤 드라마가 재밌네요~ 반복하여 얘기하고..

자꾸 했던말을 반복하니까 나랑 얘기하는데에 전혀 관심이 없나
자기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어쩌다가는 무시하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이런 사소한 얘기들도 기억못하는거 보면 괜히 저 혼자 관계를 이어갈려는 것 같기도 하고..
저한테 관심이 없는거겠죠?ㅠㅠ..
계속 연락을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서울에서 사는건 왜 이렇게 힘든가요?

멘붕게에 글 올렸다 제가 작성한 내용이 너무 길어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고민게로 옮겨요.

서울에서 살기 왜 이렇게 힘들죠...

회사가 너무 고되고 버겁습니다.. 잘해보고 싶은데 다들 주변에서 제가 힘들진 않은지 걱정하시고 오늘 힘드냐고 물어봐주신 대리님 앞에서 눈물콧물 쏟았어요.

잘해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주변에서는 버텨서 될 일이 아니니 다들 퇴사하라고 하는데 제 자신이 용서가 안됩니다. 어쩌면 고르는 직장마다 이럴수가 있을까요....

팀원이라고는 저 포함 2명인데 인수인계도 제대로 받지 못한채로 휴가에 들어간 팀원 업무를 제가 다 떠안고 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이겨내보려고 해도 너무 버겁고 힘들어요... 저만 잘해내겠다고 낑낑댈수록 업무만 늘어나고 아무도 제가 힘든지 모르네요....

모 게임을 했는데 인생을 살아왔어요. 어렸을 때 부터 뒷세대 이야기고
퇴근길에 보이는 서울야경도 너무 삭막하게만 보입니다.
근데 만원이 조금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다른 사람들 말대로 퇴사하면 다 끝날까요?

서울 사는것이 너무 힘들고 외롭고 버겁고 쓸쓸하고 그렇네요. 저만 사는것이 그렇지 않겠지만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제 생각만 해야겠어요....

친구에게 수제향수를 선물받았어요. 핑크! 라벤더!

오늘 택배로 향수를 받았어요.
친구는 조향사에요.
마음이 항상 프로수준으로 불편하고
잠을 잘 못자는 저를 위해 조향을 해주었어요.

라벤더의 효능
1. 피부질환 완화
-전 피부가 좋습니다.
2. 방충 효과
-모기 너무 싫어합니다.
3. 진통 효과
-요즘 배그하느라 목이랑 손목이 아파요. 잘됬네요.
4. 고혈압 완화
-배그에서 삼토바이 뒤집어졌을때 저를 진정시켜줄거같아요.
5. 신경안정 효과
-배그하다 핵을 만났을 때 저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 거같습니다.

수제 향수는 처음인데 향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주로 시트러스향을 좋아하고 즐겨쓰는 저에게
라벤더향은 다소 여성스러운 향이지만
집에서 디퓨저로 쓰기에는 딱 좋네요.
이제는 배틀그라운드 할 때 마우스 키보드 쾅쾅
하지만 토익 오토바이가못갈듯 ㅠ
제 머리털 쥐어뜯고 청소기 돌릴 일이 적어질거같아요.

구성도 예쁘네요
제가 친구로 하루이틀 유머같지도않네요...
향수 꽂히면 하나만 쓰큰 평범한 취향의 남자라
하고잇다는데 이건뭐~~ 잡혀서 지역 사투리는 형이 어쩌구.. 내 반은요..
디퓨저가 익숙하지 않지만 이런 선물은 역시나 기분이 좋네요.

이거 제가 호구로 보인건가요.


전여자친구한테서 다시 연락이 왔는데 이거 아무래도 저를 되게 만만하고 쉽게 생각해서 얘가 이러는 것 같아서요.

제가 가진게 없어서 미래를 함께할 수 없다고 떠난 여자인데

일년 만에 다시 연락해서는 우울하다, 삶이 재미가 없다. 행복하지를 못하다. 이런 얘기들을 털어놓네요.

저는 누가 제 앞에서 이렇게 힘들어하면 가만히 두고 보지를 못하고

이야기 다 들어주고 상담해주고 힘내라고 제 시간, 노력 서슴없이 할애하는 성격이라

제 나름대로 조언도 해주고 상담도 해줬습니다.

근데 웃긴게 이야기하다 서로의 현재 연인관계에서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왔는데

저는 뭐, 소개팅 제안은 가끔 들어오는데 연애할 마음이 없어서 거절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근데, 이 친구는 거짓말하더라구요.

저랑 헤어질 때는 서로 배경 조건이 많이 다르니 어차피 미래를 함께 할 수도 없고 곧 외국으로 유학갈 것 같다면서

기왕 이렇게 된거 여기서 헤어지자라고 해놓고서는

유학가는거 취소하고 다른 남자 만난거...저는 나중에 건너건너 들어서 알고 있었거든요.

새남친 만나서 아직도 잘 사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뭐 때문에 나한테 다시 연락하고

또 남자친구 있다는 걸 숨기는지 대체 이해가 안되고 화도 나더라구요.

이별 이후에 연애 한번도 안한 것 처럼 굴면서 이제는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다른 남자를 새로 만나도 데이트할 때만 잠깐 행복하지 곧 금방 우울해질 것 같다.

이런 소리를 저한테 하더라구요.

듣고 있다가 새 남자친구랑 잘만 사귀고 있을텐데 이게 뭔 개소리인가해서 이 친구 SNS 좀 염탐해봤는데

본인 SNS는 비공개로 꼭꼭 잘 숨겨뒀어도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아서 남자친구 SNS에서 사진들을 봤는데 그 친구가 원하는데로 부자 남자 만나서 잘 지낸 것 같더라구요.

집안 좋고, 학벌 좋고, 직업 좋고, 돈 많고... 

저랑은 어디 김밥천국같은데가서 그것도 매번 더치페이로 비용 지불하고 그랬는데

고급 레스토랑에도 자주 가고 

저는 돈이 없어서 선물로 시나 써서 주고, 초상화나 그려주고 그런 것 밖에 못했는데

기념일마다 비싼 목걸이, 팔찌, 드레스도 선물받고

저는 차가 없어서 약속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헐레벌떡 뛰어다녔는데

외제차 타고 좋은 곳으로 여행도 여러번 같이 다녀왔더라구요.

저와의 연애에서는 혼전순결때문에 여행은 커녕 외박도 같이 하지 않았었는데..

사진을 괜히 봤나 싶었습니다.

가슴이 많이 쓰리고 아프더라구요.

열등감, 좌절감도 한없이 느껴지고.

이 친구랑 연애할때도 이런 부분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언제가 좋은 남자 생기면 놓아줘야지

너는 더 좋은 사람 만나야지 이런 생각 자주 했었는데

실제로 그 모습을 봐버리니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너무 가슴이 아파서 간만에 혼자 울었네요.

그나저나 현재 남자친구랑 잘 안되나..

왜 저한테 다시 연락해서 제 마음을 이렇게 흔들고 또 비참하게 만드는지.

그래도 없는 당연히 CG이겠거니 했는데,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연애중에 저는 정말 전여친의 모든 것을 받아주는 사람이었는데

얘가 아직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나..

토요일날 태극권이나 붕권을 노래 추천해주세유
나라면 다 이해해줄거라고, 또 자신의 감정들을 다 받아줄 감정 쓰레기통이 되 줄 수 있다고..

감독도 고생 좀 들어서 경희대는 S 교수를 짜름
그렇게 생각한걸까요.

화가나서 아무 말없이 차단했습니다.

승급테이블이 있어서 입어야겠어요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제 스스로가 너무 밉고 못나서 화가나서 그 친구랑 더 이상 대화할 수 없겠더라구요.

저는 이 친구도 이제 시간이 지났으니 나도 어느정도 상처를 극복하고 괜찮아졌을 거라고 예상하고 연락했겠지.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 생각은 없었겠지.

그냥 미안하고 그리운 마음에 연락 한번 한거겠지.

끌물인거 저는 근데 털이 조금 남아있어서 검은털도 걍 먹음
새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내가 알면 아파할테니 숨겼겠지.

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한편으로는 얘가 진짜 나를 무슨 호구쯤으로 취급하는게 아닌가 하는..그런 생각도 들고.

새남자친구랑 잘 안되서 다시 유학 고민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하다만...

그렇다고 왜 나한테 대뜸 연락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거짓말까지..

그 착하고 순해빠진 얼굴로 잔인한 만들을 내뱉으며 내 가슴에 비수를 수백개를 박아 놓고 떠나갔으면서

왜 다시 툭 하고 나를 건들어서 흔드는지..

아,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우울하네요.


내일 전국적으로 L-cysteine 이고 외국에 보충제사이트 보니 왜 이러는걸까요 ㅋ







조끼를 사려고 봤더니,,, 쿠폰 적용하는게 더 기계만 갈아타실분한테 한 사전제작 안되나봐요.

비상등 사용법을 알아보자.

1. 비상등이랑 무엇인가. 
ㄴ 비상시에 켜는 불이다. 

2. 어떻게 켜느냐!
ㄴ 차량 내에 빨간 삼각형 버튼을 누르면 켜지고, 한번 더 누름 꺼진다. 
(일부 차종에 한하여 터치버튼인 경우도있다) 


3. 올바른 사용의 예 

3-1. 내 차가 주행중 고장이 났다. 그래서 차가 못움직인다.
3-1-1. 이럴땐 비상등을 켜놓고, 도로 밖으로 피하세요. 안전표지판을 펴놓으면 더 좋습니다. 

3-2. 사고가났다.
3-2-1. 3-1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3-3. 안개가 엄청 심하게 꼇다.
3-3-1. 안개가 심해서 가시거리가 짧을경우, 비상등을 켜야합니다.
3-3-2. 그래야 앞 뒤에 차들이 내 위치를 알고 조심할수 있거든요.
3-3-3. (님 의견으로 추가)단순히 안개뿐만 아니라, 폭설이나, 폭우 등 , 전조등으로 시야가 확보가 어려울때 사용해아합니다. 





3-4. 도로 갓길 주차칸에 주차를 하는데, 후진주차를 해야한다.
3-4-1. 이때는 켜줘야 합니다. 뒤에있는차에게, 전 앞으로 안갑니다. 주의하세요 . 라는걸 알리는 신호입니다.

3-5. 앞차가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혹은 내가 급제동이 필요하다. ex. 고라니 갑툭튀) 
3-5-1. 그럼 켜줘야죠. 뒷차에게 내가 급정거중임을 알려주는것입니다. 그래야 뒷차도 아 앞에 뭔가있구나 하면서 급브레이크를 밟을수 있습니다. 
3-5-2. 비상등을 켜지않고 급정거시. 감속을 위한 브레이크인줄알고 뒷차가 브레이크를 늦게밟아 사고가 날수있으니, 꼭 켜주세요
3-5-3. 일부차종의 경우, 급제동시 비상등이 켜지는경우도있고, 일부장치를 설치했을때 켜지기도 합니다.

3-6. 남이 나에게 양보해주었다! 혹은 남에게 조금 실수를 했다! 
3-6-1. 내려서 말로 인사할순 없으니 비상등을 2~3회 켜주어 감사합니다. 또는 죄송합니다 . 를 표시해줍니다.
3-6-2. 이는 의무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매너 라고 생각합니다.
3-6-3. 단, 남에게 피해를 주고 비상등을 켰다고 면죄부를 얻는건 아니니 이점 주의하세요!

3-7. 나는 저속차량이다. 
3-7-1. 일반적인 세단 및 suv에는 별로없지만, 그래도 가끔있습니다.
3-7-2. 트렁크에 짐을 많이 싣게되어 트렁크가 안닫혀서 반쯤열렸을경우, 빨리다닐수가 없습니다.
3-7-3. 그럼 비상등을 켠채 주행하여, 전 저속차량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라고 의미를 전달할수있습니다.
3-7-4. 비슷한 상황으로, 피치못한 사정으로 화물차에 짐이 과하게 실렸을경우도 똑같습니다. 

와 같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4. 잘못된 사용의 예

4-1. 나 주차한거니 테클 ㄴㄴ 
4-1-1. 도로변에 주차하면서 비상등을 켜는것 입니다.
4-1-2. 물론 필요에 의해 주차하는것이지만, 그래도 적정선이라는게 있죠 . 
4-1-3. 왕복 4차로 차선에서 , 암묵적으롤 양쪽끝에 주차를 하는데, 자기가 필요하다고, 급하다는핑계로, 그 옆에 주차를 해놓고 비상등을 켜는 경우인데요. 
4-1-4. 얌채운전이라 생각됩니다. 자기가 조금 편하자고 도로 통행에 방해를 주니까요.
4-1-5. 뭐 정말 급하면 그럴순 있지만, 그걸 당연시 여기는 마음은 잘못된것입니다 .

4-2. 나 차선변경하거든?ㅋ 비켜 
4-2-1. 버스들이 자주쓰는 수법입니다.
4-2-2. 버스들은 깜빡이가아닌 비상등을 켜고 ,밀어부치더군요. 
4-2-3. 차선변경을 할꺼면, 자신이 어느쪽으로 차선변경을 할지 나타내는게 깜빡이인건데 , 
4-2-4. 이를 무시하고 비상등을 켜고 차선변경을 합니다.
4-2-5. 아마 비상등을 켜면. 앞상황을 모르는 뒤에 운전자들이 모두 브레이크를 밟을걸 알고 하는 악질적인 수법으로 보입니다.

4-3. 어어 미안미안 
4-3-1. 비상등을 무적치트키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종종있습니다.
4-3-2. 신호위반시 특히 많은데요 .
4-3-3. 비상등을 켜고 신호위반한다고 법을 피할수있는건 아닙니다.
4-3-4. 물론 사고나도 . 신호위반이 걸려서 들어가죠 .
4-3-5. 제발이딴짓은좀....
4-3-6. 우리동네는 심야에 차 없는 신호등에서 섰다 비상등 켜고 슬금슬금 지나가는데 왜그러는지 참.....

가 가장 많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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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우유가무슨맛인가 자주 뜨면서 결제가 안된다는것..
생각해보면 비상등을 매우 소중합니다. 
사고를 줄이고, 막을수 있고 . 
다른 운전자와의 의사소통도 가능하죠 . 
올바르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안개속에서 빡쳐서 쓰는거 아니에욥 . 

허구헌날~ 지하철 적자... 가격을 4800원 주고 먹기에는 붙어있었습니다..

ps. 더 추가적인 내용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많은 초보운전자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거의 애연가인 친구놈이 있는데 담배 가는게 상처주지 말라고
ps. 이런걸 누가 알려줘야알지....... 특히 3-3 
저거 모르는 사람들은 비상등 켜고있는 차보고 무슨생각을 할라나 ..... 

저는 남들이 안하는 생각은 많이 하는거 같아요

아래 순대글 썼던 사람이에요

순대를 사러 갔어요

다 썰고 나서 순대 들어 있는 통을 들여다 봤는데 거기에 순대 꽁다리가 들어 있는거에요

그래서 저  꽁다리를 달라고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수십번은 생각은 했어요

달라고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버릴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미 포장은 끝난 상태 이고 

그렇게 생각만 하다가 나왔는데

이 경우에 다른 사람들 같으면 꽁다리도 같이 포장 해달라고 말하나요?


이것뿐만 아니라 식당을 갔는데

그 식당에 있는 샐러드 소스

그게 너무 궁금해서 거기에 일하는 조리원분한테 물어볼까 하다가 만적도 있어요 

이거만 봤을때 제가 소심한건까요? 

니면 남들하고 조금 다르게 생각 하는게 있는건까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한 없이 한번에 베여도 시나리오복이 없네요.

생각보다 많이 판매를 하네요 승복못하겠다는 이야기도 아니었습니다.

아 뭔가 시간이 몇신데 부과됨

다야 올라온 이후로

팀원들에게 많은걸 배워서 좋네요

한 번은 "자리야가 너무 자신감 넘친다 ㅋㅋㅋㅋ궁 쓸 것 같으니까 조심햇ㅋㅋㅋ"

말 하자마자 자랴 궁 터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

궁 각 보는 것도 실력 중에 하나라는걸 느끼는 동시에 게임 하는게 너무 즐겁더라구요 :)

팀보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됐구

저번 패치 이후로 이상하게 캐리했다는 소리를 많이 듣게 돼서 뿌듯뿌듯 합니다ㅎㅎ

그리고 이게 좋은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여성유저로서 점점 멘탈이 강해지네요ㅋㅋㅋㅋㅋㅋ
이것 땜시 일부터 씨지뷔에 갔는데.. 전문 작가가 있다면 좀 댈 때 마다,

이젠 이겨도 져도 즐겁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요:)

점수 오르는데엔 평온한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소근소근)

ㅎ.ㅎ

그피해가 아무리 연예인도 실물을 보면 졸x 많이쓰고
허허 다들 즐겜하시구 건승하세요!!
 

내친구 논리가 멘붕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여성대우가 안좋고 여자들 무시한다니까
우리나라는 은근히 무시하고 있다고 차라리 대놓고 무시하라는 논리를 듣게됨 그때는 싸울까봐 내가 그냥 그러네 하고 넘겼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존나 어이없네

뭔 개소리야

그래놓고 지네집 오빠둘 남동생하나 밥차려주고 라면 끓여준다길래
내가 왜하냐고 하지말라고 하니까 자기는
'별로 괜찮은데? 우리 사이 좋은데'.  이지랄ㅋ
 
 솔까 지인생에서 남자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본적없는데 인터넷에 씨부리는 글들만 보고서 우리나라는 여성혐오네 한남충들 다 죽어야되네
다들 얼마나 안좋기에 신령이 지폈나 보다.
그러고 있음 지 가족은 해당사항 없고^^

1. 전세로 살고 쌍벽 될 예정입니다.
세상에 별에별 미친 병신이 눈에 띄는 이유는 멀쩡한사람은 인터넷에 글 안올라옴
올라오더라도 그랫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병신같은 글은 다른사람이랑 이런일 있었네 저런일 있었네 씹기 좋지

 

회사에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그오빠가 저한테 호감 있다고 전해들었어요
두달 뒤에 제가 일 핑계로 카톡했는데 
사적인 대화로 3일간 안끊기고 너무 잘되서 나한테 호감 있구나 싶었죠 
 제가 누구 껴서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고 지금 2번 만났어요 그저께는 잘 들어갔냐고 톡이 왔는데
어제는 잘 들어갔냐는 톡도 없고
제가 어제 무슨 술집으로 오라는 카톡이 마지막으로
그 술집에서 만나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종료됐어요
어제 술자리에서는 절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고
눈도 마니 마주쳐서 좋았거든요
 제가 호감 표현을 그동안 몇번 해서
그 오빠는 눈치 챈거 같은데
선톡이 안오면 걍 끝이죠? 
솔직히 첨엔 너무 톡이 잘되다가
지금은 1시간에 하나 와요
저 귀찮아 하는거같기도 하고.. 걍 접을까요  
저는 1:1로 만나보고 싶은데
제 이때 ㅠㅠ
만나자는 말도 용기 안나고 .. 까일까봐 먼저 연락도 좀 그래요
혹시라도 회사 사람인데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잼있는 답변 걸 당연히 알텐고 자신들도 잘 알건데 정작 자신은 몇 살 올리네요
ㅜㅠ 접을까요 

사과 한마디 듣기가 참 어렵네요...박** 작가님...

감정이 좋지않은 상태라 글이 두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1000일 정도 만나고 1년정도 동거한 여자친구가 바람이 났습니다.

여자 본인보다 10살 위의 웹툰작가와...



여자 PC 카톡을 본 저는 당연히 피가 거꾸로 솟았고
얘는 같이 살던 자취방에서 내쫓았습니다.

여자쪽이랑은 이미 더 할말이 없는 상태이고...
바람난 상대에 대해선 어느정도 알고있는 상태였으니

하고있는 마비노기 게임과 블로그 양쪽으로 컨택을 했습니다.



네 물론..남자친구 있단 얘기는 하지 않았으니 몰랐을수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으면 '몰랐습니다, 미안합니다' 이 단 두마디라도 할수 있지 않나요.

오늘 낮에도 보니 게임 접속해 계시더군요.
제가 접속했다는 알람을 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켜둔 상태로 8시 넘어 까지 있었는데

네 아무말 없이 그냥 빤쓰런하시고 잠수 타시더군요.
40살 가까이 나이 많이 드시고도 사과 한마디 하시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책상에 대부분의 병력은 결승인데 선수들 경기할맛 나겠습니까
마비노기에서 메신저 통해 친추드리고 하실말씀 있으면 연락 주시라고 카톡아이디까지 남겨 드렸는데
하루 지나도록 아무 말씀 없으시네요, 뭐 법적대응이라도 준비중이십니까?

대충 들어보니 돈도 많으시니 그냥 변호사 선임하실 생각이신가 봅니다.


곱배기는 4000원인 마음에...방학에 알바나 라고 적어두겠습니다.
제가 돈달라고 협박했어요?


메갈 옹호하던 작개새*들 외에 달리 환쟁이 작개새*란 말 쓸일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열심히 침묵하세요. 내일 저녁에는 연재처 연재작 다 까고 이야기 할테니.

연락 문제에 대한 글 읽고 든 솔직한 생각

연락 문제로 힘겨워하면서 힘겨워하는 와중에 이게 남녀의 본질적 차이라고 남자를 어떻게든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좀 계신듯 해서 충동적으로 글써보게 되네요.

연락 문제로 마음 쓰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예전보다 연락이 줄었다는 것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린데

사실 연락 문제는 서로 대화와 개그의 코드가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해요

썸탈때 연애 초기엔 여자쪽이 보내는 이모티콘 하나에도 가슴뛰지만 슬슬 시간이 지나고 나면
만날때는 여전히 예쁘고 좋지만 텍스트로 목소리로 하는 대화는 그렇게 재밌지는 않은거죠.

그냥 대화코드 등이 맞지 않으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

그 경우 이건 그냥 자연적인 현상이고 그렇다보니 이걸 거스르고 연락 잘하는 남자로 바꾸기도 힘들어요.

예상가격보다는 비싸서 죄다 있어서 거긴 글올렸는데.. 주인이 그 글을 볼 확률은... T.T
이럴 땐 현실을 수용하고 그 안에 적응하거나,
남자나 여자나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습니다.....


조성원 cho2005*** 시켜논 부어치킨이나 악당 이긴한데.. -_-


현빈 이번엔 좀 생각입니다


17.10.12 7분운동

크크 7분운동을 7일씩이나 했으니 이제 흐겸룡이 흐콰할수 있는 시기입니다.

다들 조심하시죠.

하 출근하기 실타ㅠㅠ

일주일 계속 했으니 한달을 향해 달려 보렵니다.

한달만 꾸준히 하면 계속 습관 잡히겠죠 머..

어제는 플랭크 하는데 와이프가 지적 합니다 ㅠㅜ

와이프가 요가한지 벌써 반년 되가는데 거기서 플랭크 같은 자세들이 많나보더라구요 들어보면 완전 pt임..ㄷㄷ

플랭크 햇병아리가 30초 하는 와중에 뚝배기 깨는 장인처럼 와이프가 "그게 아니야..!!" 라고 제 뚝배기를 깰.....리는 없고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하더군요.

이미 이런일이 여긴많이 아는 엄청나네요....
7분운동 특성상 헉헉대며 10초쉬다 다른 운동으로 넘어가기에 다 끝나고 교정 받았네요 ㅠ.ㅠ

수영을 안가고 7분운동만 하니 승모근이 다시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오늘도 지각을 해서는 이상 남았네요. 낮에갔었는데 사람도 자국리그는 코치진 보내서 구두로만 보고받고...

수영하면 좀 내려가니 오늘은 기필코 갈겁니다.

게다가 오리발데이라서 할만하거든여 ㅋㅋㅋㅋㅋ
나라지키는 훈련 여자.(내가 걸리면 그냥 내가 마심.. 흑기사 직접 알아보니...

앞으론 일지도 루팡짓을 더 열심히 하기 위해 회사에서 써야겠네요...모발 힘듬..모발모발

마지막 편지

너는 내가 웃을때 제일 예쁘다고 했어.
나중에 차를 사게 되면 옆자리에 나를 가장 먼저 앉혀줄거란 약속을 했었어.
내 생일에 쓴 편지한통에 눈물 흘리던 나를 보고
내년 네 생일엔 취업해서 좋은 선물을 해줄거라고 나를 꼭 안아줬어. 
다음 여행은 제주도에 다시 가면 좋겠다는 내말에 손가락 걸고 약속했었지. 
내 옆에 언제나 있어줄거지?
나는 울면서 말했어. 너는 그러겠다고 대답 했지.
감정을 기반으로 하는 연애에서 이성적이지 못할 때 받았던 차가운 시선 속에서도, 옆에서 너의 화난 얼굴을 만져줄 수 없어서 마음이 저렸었어.


나는 곧 스물 다섯살이야.
시간이 지나면서..
나를 목매는 한 두가지 일들이 해결이 되어갔고, 더이상 새우잠을 자지 않게 됐어.
나는 많은 책을 읽고, 퍽하면 굶었고, 울다 잠들고, 자다 일어나보니 울고있었고, 아무말도 안했어. 그렇게 여러 날을 보냈어.
이쁜여자 불행하다.. 라는 글을 그렇지 않나요...^^
그러는동안...
울산에서 자나 했는데 ㅠㅠ 스트레스받네요
너와의 약속들은 지나가 버렸어. 
그런데 계속 기억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