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다

87년생 올해 31살의 나의 어린시절에는 우리 대한민국 사람은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어렸을때부터 한국의 위인전등을 읽으며

안중근, 이순신, 세종대왕, 황희, 장보고 같은 한반도의 위인전기들을 읽었고

연신 티비에서는 박세리, 박찬호, 선동렬 같은 세계를 깜짝놀라게할 스포츠스타가 있었다.

철이들고 사춘기를 보낼때에는 2002년 월드컵의 영웅들이 있었다.

그것들을 보고 자란 나는 나도 대단한 사람이 될수있구나 우리 한국인들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있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노력했다.

그렇지만 나는 그들처럼 특별하지 않았다 아니 특별하도록 노력하지 않았다고 얘기할수도있겠다.

그렇게 살아가는것에 익숙해져있었고 그렇게 사회에 길들여져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꿈들과 취미 모두 잊어가면서 사는것에 급급하면서 살아갔고

지금도 현실에 부딪히며 살아가고있다.

하지만, 지금도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도전하며 챙취하려하는 그런 도전정신이있고

모든것을 버리더라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욕심도 있다.

근데 이분 일,잠 이러니..삶의낙이없네요 6주
다들 이렇게 부딪히고 상처나고 쓰라리고 아물며 더 강해지고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다.

내가 없이 세상은 돌아가지만 내가 없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