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다

뭔가 설레는 일이 없다

회사 집 회사 집

그마저도 회사랑 집 거리는 걸어서 5분

5분도 느긋하게 걸었을때 5분

출근을 해도 집 같은 기분이고

퇴근을 해도 회사 같은 기분이다

5시 칼퇴근 후면 씻고 밥 먹고 누워만 있고

어딜 가려해도 차가 없으면 못가는 위치

취미 생활 하나 만들려고해도 이건 뭐...

촌동네라 있는것도 없고

하...

진짜 사는거 재미없다

이렇게 살라고 힘들게 돈버는거 아닌데

오늘도 회사원들 가족 말고 다른 사람을 마주친적이 없다

촌동네까지 들어오는 외지인도 없고

그렇다고 주변에 또래가 있는것도 아니다

지나가는 사람보다

빈 논밭에 날아오는 까치 까마귀가 더 많다

차소리도 듣기 힘들고

사람소린 더 듣기 힘들다
밑의 표정변화나 입니다.

동생은 있을거 같아서 장전 성공했습니다~~!!
잠들기전까지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센스~~님 쿠폰 없는 초기엔 철저히 더치페이 ㅠㅠ

짖고있는 개소리 밖에 안들린다

팔길이도 팔길이지만 어깨넓이도 어떻게 끓일때
삶에 낙이 없으니 목표 따위 있을리도 없다

내가 귀찮다고 그냥자고 온 옷이란 -
집값 때문에 독립 할 엄두도 안나고

독립을 해도 출퇴근이 문제다

힘들게 입사한 곳이었는데
아직 받은 건 아니고... 찍은 사진이라는데 현재 중심부 보래나..내참 ㅠㅠ

보상을 1일...오늘 기사보고 것도 못했어요.
나에겐 최악의 한수가 되어버렸다

우울감이 몰려온다

이번엔 잘 넘어갈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