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한마디 듣기가 참 어렵네요...박** 작가님...

감정이 좋지않은 상태라 글이 두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1000일 정도 만나고 1년정도 동거한 여자친구가 바람이 났습니다.

여자 본인보다 10살 위의 웹툰작가와...



여자 PC 카톡을 본 저는 당연히 피가 거꾸로 솟았고
얘는 같이 살던 자취방에서 내쫓았습니다.

여자쪽이랑은 이미 더 할말이 없는 상태이고...
바람난 상대에 대해선 어느정도 알고있는 상태였으니

하고있는 마비노기 게임과 블로그 양쪽으로 컨택을 했습니다.



네 물론..남자친구 있단 얘기는 하지 않았으니 몰랐을수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으면 '몰랐습니다, 미안합니다' 이 단 두마디라도 할수 있지 않나요.

오늘 낮에도 보니 게임 접속해 계시더군요.
제가 접속했다는 알람을 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켜둔 상태로 8시 넘어 까지 있었는데

네 아무말 없이 그냥 빤쓰런하시고 잠수 타시더군요.
40살 가까이 나이 많이 드시고도 사과 한마디 하시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책상에 대부분의 병력은 결승인데 선수들 경기할맛 나겠습니까
마비노기에서 메신저 통해 친추드리고 하실말씀 있으면 연락 주시라고 카톡아이디까지 남겨 드렸는데
하루 지나도록 아무 말씀 없으시네요, 뭐 법적대응이라도 준비중이십니까?

대충 들어보니 돈도 많으시니 그냥 변호사 선임하실 생각이신가 봅니다.


곱배기는 4000원인 마음에...방학에 알바나 라고 적어두겠습니다.
제가 돈달라고 협박했어요?


메갈 옹호하던 작개새*들 외에 달리 환쟁이 작개새*란 말 쓸일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열심히 침묵하세요. 내일 저녁에는 연재처 연재작 다 까고 이야기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