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이 안하는 생각은 많이 하는거 같아요

아래 순대글 썼던 사람이에요

순대를 사러 갔어요

다 썰고 나서 순대 들어 있는 통을 들여다 봤는데 거기에 순대 꽁다리가 들어 있는거에요

그래서 저  꽁다리를 달라고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수십번은 생각은 했어요

달라고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버릴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미 포장은 끝난 상태 이고 

그렇게 생각만 하다가 나왔는데

이 경우에 다른 사람들 같으면 꽁다리도 같이 포장 해달라고 말하나요?


이것뿐만 아니라 식당을 갔는데

그 식당에 있는 샐러드 소스

그게 너무 궁금해서 거기에 일하는 조리원분한테 물어볼까 하다가 만적도 있어요 

이거만 봤을때 제가 소심한건까요? 

니면 남들하고 조금 다르게 생각 하는게 있는건까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한 없이 한번에 베여도 시나리오복이 없네요.

생각보다 많이 판매를 하네요 승복못하겠다는 이야기도 아니었습니다.

아 뭔가 시간이 몇신데 부과됨